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김범준 · Self-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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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언제나 꽉 차 있다. 일 때문에 바쁘고, 사람을 만나느라 분주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따라가느라 조급하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데, 막상 제대로 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불안하다.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시간에 쫓기며 고군분투하는 동안, 누군가는 할 일을 다 하면서도 여유롭게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일과 일상을 효율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렇게 답한다. “줄이면 됩니다, 이것저것.”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의사소통의 방법부터 인간관계, 업무 방식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줄이는 체질’로 개선하면서 터득한,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모두 해내도록 이끄는 줄임의 기술을 담고 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만큼만 읽고 쓰고 말하고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최소량의 법칙을 통해 보다 여유롭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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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머리말 _ 줄였더니 인생의 중요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Part 1 줄여서 읽기로 했습니다 ‘다독가多讀家’가 아닌 ‘소독가少讀家’가 되십시오 | 인생 리모델링을 위해 책을 읽습니다 | ‘대단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증에서 벗어났습니다 | 한 권의 책에서 단 하나의 문장만 찾아내도 충분합니다 | 베스트셀러라고 무턱대고 구입하지 않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지 않습니다 | 자기만의 프레임이 확실하면 책을 줄여 읽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지금까지 이런 독서법은 없었… 있었나?’ Part 2 줄여서 쓰기로 했습니다 줄일수록 더 많은 것이 전달됩니다 | 신호를 보낼 때는 잡음이 섞여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여백은 채우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 불필요한 요소를 생략하면 글이 편해집니다 | 쉽게 쓰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 소리 내어 읽다보면 글이 편해집니다 Part 3 줄여서 말하기로 했습니다 말을 줄이면 대화가 풍성해집니다 | ‘미니멀’에는 라이프만 있는 게 아니라 스피치도 있습니다 | 할 말이 없을 때는 하지 않습니다 | 역사상 최고의 연설은 단 열 문장으로 끝났습니다 | 말을 줄이면 사랑을 받습니다 | “생각 좀 해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 세상에서 가장 좋은 품사는 감탄사입니다 | 말을 많이 해야 성공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 당신도 좋은 보고자가 될 수 있습니다 Part 4 줄여서 보기로 했습니다 오롯이 좋은 것만 눈에 담고 싶습니다 | 타인의 일상다반사에 조증과 울증을 반복할 이유는 없습니다 | 일단 알림부터 끕니다 |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불필요한 메일부터 줄였습니다 | 봐야 할 것만 골라서 보는 것도 역량입니다 Part 5 줄여서 생각하고 줄여서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줄여라. 너희의 삶이 평온해질 테니.” | 하수는 타인에 대해 말하고, 고수는 아이디어에 대해 말합니다 | 쓰레기를 그대로 두면 더 많은 쓰레기가 쌓이게 됩니다 | 최고의 인테리어는 줄이고 버리는 것에서 시작하고 끝납니다 | 딱 그만큼의 인간관계에만 관심을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 100에서 하나씩 줄이기보다는 0에서 하나씩 선택하세요 | 불필요한 모든 것을 줄입니다 | 거친 입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줄이고 버리는 만큼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모두가 새벽5시에 일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Description

‘얼마나’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효율적인 삶을 위한 일상의 덜어내기 연습 매일매일 바쁘게 살아가느라 지쳐버린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시간에 쫓기는 쳇바퀴 같은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덜어내는 줄임의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저자 역시 한때는 남보다 많이 읽고 쓰고 말하는 등 어떤 일이든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성공의 자양분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성취와 만족은커녕 의도치 않은 실수와 후회를 반복하게 되었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이는 것이 인생의 키워드임을 깨닫게 되었다. 무엇이든 핵심만 남기고 줄여서 하는 것이 체질이 된 지금은 직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다양한 취미생활까지 즐기고 있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삶을 시간 단위로 쪼개 쓰며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단순화하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줄이는 체질이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무엇이든 필요한 것만 필요한 만큼 남기고 나머지는 덜어내고 버리는 것이다. ‘얼마나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하느냐’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효율적인 삶의 핵심이다.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이 여유로워지고 일상이 가벼워지는 줄이는 습관 이 책은 읽기, 쓰기, 말하기, 보기, 생각하고 행동하기의 5가지 영역에서 줄이는 체질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상대방이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갖길 바란다면 자신의 말과 글에서 허세와 잡음을 덜어낼 것, 반대로 내가 필요로 하는 지식과 정보를 얻고자 할 때는 전부 읽고 배워야 한다는 부담과 강박에서 벗어나 필요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찾아내어 습득할 것,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인간관계와 소유 외에는 모두 줄일 것 등 간결하지만 효과적인 줄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 읽기: 지금 나에게 유익한 책, 재미있는 책을 필요한 만큼만 읽는다 - 쓰기: 상대가 이해하기 좋은 호흡과 방식으로 필요한 만큼만 쓴다 - 말하기: 상대에게 호응하고 할 말이 없을 때는 침묵하며 필요한 만큼만 말한다 - 보기: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게 선별하고 걸러내어 필요한 만큼만 본다 - 생각하고 행동하기: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도 여유 있는 삶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생각하고 행동한다 무언가를 줄이고 버린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저자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독려한다. 괜한 욕심과 불안으로 반복하던 불필요한 일들을 과감히 놓아버리면 지금껏 하지 못했던 훨씬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별다른 성과 없이 계속 바쁘기만 한 생활을 바꾸고 싶다면 모두 줄여라. 인생이 여유로워지고 일상이 가벼워지는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지금은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를 어떻게 다루느냐의 시대입니다.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면 갖고 있지 않은 무언가를 갈구하기보다 갖고 있는 것들 중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줄여갈 때 제대로 된 자기 자신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_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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