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크게 바꾸지 않고
내 삶에 약간의 채소를 더하는 일,
‘채소 습관’을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행복, 포기하기는 어렵지요.
큰맘 먹고 식단을 바꾼다 해도
평생 유지하는 건 훨씬 더 어렵고요.
이제, 그렇게 무리하지 마세요.
먹던 식단 그대로, 채소를 조금 더 먹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건강하고 예뻐질 수 있거든요.
채소를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생활 노하우,
한 끼에도 많은 양의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습니다.
채소 꺼리는 분도 거부감 없이 먹고,
요리에 소질 없는 분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어렵고 커다란 목표 대신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익히는 채소 습관!
책이 제안하는 대로 딱 일주일만 해보세요.
몸과 피부, 컨디션이 달라지는 걸 실감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