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지민석
2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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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지민석 작가의 에세이. 깊은 고민과 많은 생각이 찾아오는 새벽. 하루의 끝에서 지쳐있는 나에게 따뜻한 다독임과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을 속삭이듯 건네는 책이다. 저자는 상처받고 지쳐있는 우리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서 한없이 기대고 싶게 만드는 문장들로 우리의 새벽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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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Prologue 새벽을 펼치며 1부 마음의 벽 당신의 습관은 아프진 않나요? 조금만 배려해준다면 해야 할 말들 그냥 눈을 감겠습니다. 따듯함이란 우리, 다 보여주진 말아요. 공허한 날 우린 아픈 사람이니까. 추억은 망가져 버렸습니다. 행복의 그늘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딱 그 정도 반갑습니다 처음 서는 자리 네가 우니깐 복선 많이 솔직해도 됩니다. 흉터 행복은 2부 한 발자국 물러설 때에 사랑의 값어치 다름을 인정하는 것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거절의 의미 깊은 마음 적당한 온도 독백 꽃을 사겠습니다. 위로를 못해주는 날 마음의 간격 괜찮습니다. 두려움 흘려보내는 말 애상 입북동 단체사진 청춘이라서 서울살이 초행길 3부 친구 우리 럭키 언제나 그러합니다. 운명 두통 가족 기침 미련 진심 걸어갈 날은 많기에 첫인상 고백 일기 생각의 힘 아끼는 노력 나를 지키는 힘 여유 서운한 날

Description

'당신의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라는 물음에 참 많은 감정들이 스며들어가 있다. 아픔, 지침, 외로움, 우울함, 힘듦. 이 모든 감정이 어우러져 나를 찾아오는 시간, 새벽. 혼자 새벽을 보낼 때면,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혼자 있다는 생각에 더욱 쓸쓸해지기도 한다.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된 날, 사랑에 아파 눈물짓는 날,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입게 된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그런 날. 당신의 마음에, 당신의 새벽에 온기를 전할 것이다. 깊은 고민과 많은 생각이 찾아오는 새벽. 하루의 끝에서 지쳐있는 나에게 따뜻한 다독임과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을 속삭이듯 건네는 책이다. 저자는 상처받고 지쳐있는 우리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서 한없이 기대고 싶게 만드는 문장들로 우리의 새벽을 채워준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건, 저자 역시 아픔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누구보다 지치고 힘든 날, 다시 한 번 딛고 일어날 힘이 필요하다면.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라며 다독여주는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