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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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자꾸 수군수군>의 마지막 이야기! 측정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채 10분도 지나기 전부터 측정이 우리 인생을 다스리기 시작한다. 왜? 몸무게를 재야 하니까. 그뿐 아니다. 그 후로 측정은 계속 우리 삶에 끼어들고 우리가 죽어서 기다란 나무 상자에 들어가기 전에도 사람들은 우리 몸을 잰다. 우리는 측정을 피할 수도 없고, 무시할 수도 없고, 칠칠치 못하게 측정을 엉터리로 해서도 안 된다. 셈, 분수, 확률에 이어지는 <수학이 자꾸 수군수군>의 마지막 이야기〈측정〉에서는 단위에서부터 길이, 넓이, 무게, 부피, 각도, 밀도에 이르기까지 수학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측정의 세계가 펼쳐진다. ‘핀 머리에는 몇 미터나 들어갈까’ 하는 재미있는 문제에서부터 카레 얼룩의 넓이를 재는 방법까지 기상천외한 측정의 세계가 펼쳐진다. 죽은 파리나 코딱지의 무게를 재는 방법을 알려 주는 수학 책이 있다는 사실에 여러분은 기뻐서 소리를 지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