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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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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세계 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
2010 · Korea, Republic of · 232p
프랑스 진보적 국제관계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기획한 이 출간되었다. 2008년 선보인 <르몽드 세계사>는 많은 독자로부터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세계문제 해설서이자 시사사전이며,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데 가장 훌륭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 책은 앞선 책의 장점을 고스란히 잇고 있는데, 첫째, 미국 중심의 시각 또는 미국을 통해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현대 세계를 읽는다는 것, 둘째 각종 통계와 자료, 그 자료 이면에 담긴 시공간의 역학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 지도와 그래픽 자료가 풍부히 실려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특히 2008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경제위기가 전세계에 미친 영향과 그로 인해 새롭게 재편되는 국제역학관계 돌아봄으로써 '포스트아메리카' 이후의 시대를 멀리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아프리카에 포커스를 맞추고, 전환점을 맞이한 아프리카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 추가 기획해 실은 6편의 한국어판 특집글을 들 수 있다. 각 부마다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관련 주제들을 선별해 1∼2편의 한국 집필진의 글을 실음으로써 '한국의 시각에서 바라본 세계'를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Description

현대 세계를 읽는 거대한 창《르몽드 세계사》 ― 이 책의 개요 프랑스의 진보적 국제관계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기획한 《르몽드 세계사 ― 2 세계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원제 L’Atlas ― Un monde a l’envers)이 출간되었다. 《르몽드 세계사》는 지난 2008년 선보인 《르몽드 세계사 ―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지구적 이슈와 쟁점들》을 통해 현대 세계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과 그래픽 자료를 접한 많은 독자로부터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세계문제 해설서이자 시사사전이며,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데 가장 훌륭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 책은 앞선 책의 장점을 고스란히 잇고 있는데, 첫째, 미국 중심의 시각 또는 미국을 통해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현대 세계를 읽는다는 것, 둘째 각종 통계와 자료, 그 자료 이면에 담긴 시공간의 역학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 지도와 그래픽 자료가 풍부히 실려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르몽드 세계사 ― 2 세계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은 특히 2008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경제위기가 전세계에 미친 영향과 그로 인해 새롭게 재편되는 국제역학관계 돌아봄으로써 ‘포스트아메리카’ 이후의 시대를 멀리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아프리카에 포커스를 맞추고, 전환점을 맞이한 아프리카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 추가 기획해 실은 6편의 한국어판 특집글을 들 수 있다. 각 부마다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관련 주제들을 선별해 1∼2편의 한국 집필진의 글을 실음으로써 ‘한국의 시각에서 바라본 세계’를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 책의 집필진에는 한국인 필진 6명을 비롯해 인류학자, 경제학자, 지리학자, 국제정치학자 등 총 73인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건과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 그리고 그 이면으로 눈을 돌려 배경과 진실을 파헤친 총 93개의 해설과 250여 개의 그래픽 자료를 활용해 현대 사회의 역사적 흐름을 꿰뚫을 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을 제공하고 있다. 노암 촘스키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세계의 창’이라 부른 바 있다. 이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진보적이면서도 민중 주체의 시각으로 세계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더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실천의 장에서도 적극적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 또한 전혀 연관성이 없을 듯한 사회현상 사이의 감추어진 관계를 드러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위기의 세계를 바꾸어나가고자 하는 ‘변화에 대한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변화를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 분명하다. 미국의 석학 노암 촘스키가 ‘세계의 창’이라고 부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가령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폭력성을 드러내는 데 멈추지 않고, 금융자본소득에 세금(토빈세)을 매기자는 시민운동(ATTAC)을 조직하는 데 앞장서며, 세계금융자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세계경제포럼(WEF)’에 맞서 세계 민중 주체의 ‘세계사회포럼(WSF)’을 여는 데 주역으로 나서기도 한다. 세계를 이면까지 들여다보자는 뜻과 세계를 바꾸어야 한다는 의지를 은유하고 있는 이 책의 원제(뒤집어본 세계)는 이와 같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비판정신과 변화에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 중에서(6쪽) 능동적인 현대 세계 읽기를 제안하는 《르몽드 세계사》 ― 이 책의 특징 1 힘의 관계는 한 나라의 권력을 규정하는 것 이상으로 세계의 권력도구를 규정한다. 세계의 경제위기 이후 힘의 역학관계가 어떻게 세계질서를 재편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은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현실이 어디인지를 재확인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1부 ‘새로운 국제역학관계’에서는, 냉전과 제국의 시대 이후 서구 중심의 헤게모니가 다중심주의로 바뀜으로써 유례없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는 국제역학관계를 조망하였다. 새로운 힘의 관계가 지정학과 국제 문제에 어떻게 스며들고 있고 변모시키는지 살펴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부 ‘세계를 보는 시각’에서는 주요 나라와 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를 조망하고 있다. 군사강대국이면서도 세계 제1의 채무국인 미국, 서서히 강대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하는 중국과 인도, 만화로써 세계를 재패하고 있는 일본, 그밖에 이란, 러시아, 독일, 폴란드, 이집트, 남아공, 그리고 북극까지 다양한 곳에서 바라보는 세계를 통해 각 지역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있다. 3부 ‘에너지의 도전’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위협이 인류에게 에너지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는 현실을 탐방한다. 유해함에도 여전히 각광받는 석탄, 비싸고 비환경적인 석유, 원자력의 빛과 그림자를 살핌으로써, 화석에너지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이행이 불가피한 시점에 도달한 현재, 화석연료를 대체할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이 자본주의 아래에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진지하게 묻고 있다. 4부 ‘계속되는 분쟁’에서는 서사하라 지역,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인도와 파키스탄, 북한, 체첸, 남캅카스, 코소보, 안데스 지역의 분쟁들을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민간인의 피해와 난민을 확대시키고 있는 21세기 분쟁들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다룸으로써, 평화를 위해 모든 국가를 평등하게 대하는 국제기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힘의 논리가 관철되고 있는 국제관계 속에서 특히 달러와 유로의 패권 다툼, 중국과 인도의 부상을 통해 군사강국이면서도 세계 제1위의 채무국인 미국의 실상을 들여다보면서 ‘포스트아메리카’ 시대를 준비해야 함을 경고하고 있다. 세르주 알리미는 서문에서 세계경제위기라는 엄청난 지진이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오고 있음을 전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시스템의 올바른 길로 수정되는 것의 중요성만큼이나 얼마나 오랜 시간을, 또 얼마나 많은 비용을 누가 지불할 것인지가 문제의 핵심임을 지적하고 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을 확인한 순간, 독자들에게는 ‘그래서?’라는 아주 단순한 질문이 남는다. 이 질문에 담긴 뜻은 명백하다. 중요한 것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세계를 읽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이어지는 ‘실천’인 것이다. 현대 세계의 주요한 변화와 흐름을 제대로 읽었는가?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독자의 몫이다. 2008년 10월, 세계 경제를 지배해온 미국 뉴욕에서 터진 금융 지진의 여파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미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분명한 걸음걸이로 다가오는 ‘포스트 아메리카 시대’를 목격할 것인지, 아니면 강력한 중력에 따라 시계추가 제자리로 돌아가듯 일시적 충격파로 마감함으로써 이른바 ‘역사의 종말’을 확인할 것인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대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세르주 알리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발행인 겸 편집인은 서문에서 “문제는 이 시스템이 올바른 길로 수정될 수 있는지 아는 것뿐만 아니라,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며 또 얼마나 많은 비용을 누가 지불할 것인지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우리에겐 미국의 쇠퇴가 언제, 어디까지이며, 러시아와 중국의 부상은 또 언제, 어디까지인지가 중요한 물음으로 다가온다. 우리를 둘러싼 퍼즐게임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데, 북한 핵문제까지 안고 있는 우리 처지로선 더욱 눈을 크게 떠 세계를 바라보고 세계를 파악한 눈으로 다시 우리 자신을 냉철히 되돌아봐야 한다. 이 책은 그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중에서(7쪽) 전환점을 맞은 아프리카의 위기와 기회를 들여다보다 ― 이 책의 특징 2 《르몽드 세계사》 첫 번째 책이 부상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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