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에서 자연과 인간의 존재원리, 사랑과 외로움의 본질을 결 고운 서정으로 보여주며 순정한 '동심'으로 글을 쓰고 있는 정호승 시인이 자연을 닮은 詩로 독자들을 찾았다. 시인은 상처받은 어른들에게 엄마 품으로 돌아가 잠시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한다. 엄마 품에서 그 동안 참았던 서러움의 눈물을 다 흘리면 세상을 살아갈 힘과 사랑이 생기고,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