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세계 1등 여행가이드 론리플래닛에서 최신판 『싱가포르』 시티가이드 출간! 2012년 완공되는 마리나 베이와 카지노의 허브로 부상한 복합 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를 비롯해 끊임없이 확장해가는 싱가포르의 최신 현주소를 담고 있습니다! 다른 여행서에서는 얻을 수 없는 싱가포르 여행의 진수를 경험하세요! [부록] 25쪽에 달하는 상세하고 종합적인 싱가포르 지도 챕터 휴대용 지도: 싱가포르 도심 및 센토사 섬, 싱가포르 MRT 교통 지도 수록 여행을 떠나기 전엔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면 론리플래닛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객관적인 리뷰 내용, 정확한 지도, 그 나라를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배경지식 등 론리플래닛에는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그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더 이상 여행자들이 잠시 스쳐가는 경유지가 아니다. 오늘날 싱가포르는 아시아 너머 세계 굴지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규모는 작지만 국가발전을 위한 거대한 야심을 가진 나라로, 최근에는 대대적인 관광산업 진흥책을 통해 다시 한번 세계 속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관광객들과 막대한 투자기금이 대형 리조트로 몰리고 있고 예술 및 음악 분야에서도 해외 굴지의 예술인들의 공연 및 작품전이 속속 개최되고 있다. 포뮬러 원 야간 레이스 대회 역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싱가포르에는 또한 쇼핑의 중심인 오차드 로드가 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산뜻하고 설레는 기분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싱가포르는 식도락의 천국이기도 하다. 대단한 미식가들이 모여 사는 나라로서, 중국요리, 인도요리, 인도네시아요리 등 아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싱가포르이다. 많은 사람들이 쇼핑과 음식을 즐기기 위해 싱가포르에 오긴 하지만 울창하고 이국적인 정원들 역시 빠질 수 없는 싱가포르의 매력이다. 도시계획을 매우 중시하는 정부 덕에 싱가포르의 도심에는 드넓은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론리플래닛 시티가이드 『싱가포르』에서는 이 모든 싱가포르의 즐길 거리들을 상세하고도 알차게 소개해 놓았다. 싱가포르를 9개 지역(콜로니얼 지구, 마리나 베이, 키 지구/차이나타운 & 중심업무지구/리틀 인디아 & 캄퐁 글람/오차드 로드/싱가포르 동부/싱가포르 북부 & 중부/홀랜드 빌리지, 뎀시 힐, 식물원/싱가포르 서부 & 남서부/센토사 섬 & 기타 섬들)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명소들과 음식점, 바 및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만한 곳, 엔터테인먼트, 쇼핑 등을 소개해 놓았다. 론리플래닛에서 추천하는 숙박업소, 음식점, 쇼핑점 등에서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 론리플래닛의 여행가이드북에서는 현지인들이 자신의 나라를 즐기는 방법을 잘 소개해 놓고 있다. 여행자로 가지만 현지인처럼 그 나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본 책에서는 싱가포르에서 당일여행지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로 풀라우 빈탄, 조호르바루, 풀라우 티오만, 믈라카 등에 대해서도 따로 설명해 놓고 있다. ---------------------------------------------------------------- 론리플래닛 시티가이드 『싱가포르』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2명의 베테랑 저자들 77일간의 현지 리서치 200군데의 음식점 및 나이트라이프 리뷰 목록 90군데의 쇼핑 리뷰 45개의 두리안 섭취 세계가 인정한 여행 가이드북, 론리플래닛 트래블가이드는 찾기 쉽고 정확한 지도들과 실제적이고도 총체적인 여행 준비용 정보들,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최선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목록을 제시해 주는 잠잘 곳 & 먹을 곳 섹션, 각종 액티비티와 투어 정보 및 각 지역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돕는 챕터까지 전 세계 여행자들의 최고의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 론리플래닛 이야기 돈 몇 푼 들고 낡아빠진 자동차에 몸을 실은 채 모험의 세계로 떠나다! 1972년 호주의 토니와 모린 휠러 부부는 이렇게 일생일대의 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거쳐 호주로 돌아왔다. 몇 개월에 걸쳐 기나긴 여행을 마친 뒤, 그들은 주방 식탁에 앉아 그들의 첫 번째 여행가이드북인 『Across Asia on the Cheap(돈 안 들이고 아시아 횡단하기)』을 펴냈다. 책은 일주일 만에 1500부가 팔려나갔다. 이렇게 해서 론리플래닛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 론리플래닛은 600여 명의 직원과 저자를 거느린 채 호주 멜버른, 영국 런던,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무실을 갖고 있다. 론리플래닛은 '훌륭한 가이드북은 세 가지 요소, 즉 정보와 교육, 재미를 갖춰야 한다'는 토니의 신념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 론리플래닛의 약속. 론리플래닛의 여행 정보는 믿을 만합니다. 모든 가이드북이 현지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론리플래닛 저자들의 수고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이드북에 싣거나 좋은 평을 해주는 대가로 해당 업체에게 아무것도 바라지도, 받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전하는 론리플래닛의 모든 정보는 신뢰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