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의 절친한 친구였던 프랑스 출신의 편집자 미셸 아셍보가 베이컨과 세차례 나누었던 이야기를 묶은 대담집이다. 런던을 거쳐 마드리드에서 이루어진 이 대화는 다시 파리로 이어질 예정이었지만 베이컨이 세상을 뜸으로써 성취될 수 없었다. 이 책은 베이컨이 세상을 뜨기 전 6개월 여의 마지막 시간을 담은 것이다. 옮긴이의 말처럼 이 책은 베이컨의 유언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시인 최영미가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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