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사이의 공간

마리아 호세 페라다 and other · Kids
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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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 일부인 자연과 교감하고 나만의 시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짜여진 시 그림책이다. 이 시 그림책은 창의적인 시를 발견하게 할 수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다. 그동안 익숙하게 바라 보았던 하늘과, 별 그리고 나무와 꽃, 천둥과 번개, 그 밖의 모든 사물들 사이 사이 공간을 관찰하여 시적인 영감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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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자연에서 시를 찾는 방법, 30가지를 이용하여 시를 찾아가는 시 그림책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을 관찰하며 시적인 순간에 머무르도록 초대합니다. 작가는 시가 (문학 장르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고 경험하는 방법이라고 믿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30가지를 제안하고 있어요. 화분에 기르고 싶은 단어 심기, 나무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으로 책 만들기, 가로등을 반딧불이 언어로 표현하기, 다양한 빗방울 모으기,…… 우리 삶 일부인 자연과 교감하고 나만의 시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짜여진 시 그림책입니다. 이 시 그림책은 창의적인 시를 발견하게 할 수 있는 실용서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익숙하게 바라 보았던 하늘과, 별 그리고 나무와 꽃, 천둥과 번개, 그 밖의 모든 사물들 사이 사이 공간을 관찰하여 시적인 영감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늘을 봅니다. 별과 별 사이의 길을 찾을 때까지. 별들의 길을 열 단어로 표현해 보아요. 시의 언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별들의 길을 찾는 것처럼 신비롭고 독창적인 세계입니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응용한다면 그 어려운 세계에서 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는 촉각을 오감으로 느껴 보세요.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곧 시가 됩니다. 글과 그림이 일치하지 않아 당혹스러울 수도 있지만 글로 생각하고 그림으로 상상해 보는 시 그림책입니다. 가로등을 봅니다. 아침 햇살의 언어로, 반딧불이의 언어로 표현해 보아요. 2백만 년 된 별의 언어로 표현해 보아요. 작가 마리아 호세 페라다는 《풀잎 사이의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시 워크샵을 자주 진행하는데요, 수업 중에 아이들은 질문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게 무슨 뜻이에요?” 그러나 곧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자연을 관찰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를 발견하고 창작하는 것이 즐겁다고 합니다. 시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숲에서, 산책길에서, 식물을 관찰하고 사물과 사물 사이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여 기록하는 일, 자연에서 신비롭고 새로운 문장을 찾는 일, 식물, 곤충, 조개, 새, 그리고 우주 모든 것들과 공감하고 그들의 세계로 가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양한 시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