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수강생들의 삶을 바꾼
감동 클래스를 한 권에 담다
강의 후기가 증명하는 인기 다이어리 강사 이경원이
친절하게 전하는 일상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록 노하우
*탈잉 다이어리 인기 클래스
*150회 강의 노하우 정리
*일정 플래너가 아닌 성공을 위한 기록으로서의 다이어리 작성법 소개
“이러다 올해도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것 같다면 이렇게 다이어리를 쓰세요.”
다이어리로 확실한 동기부여를 하고, 목표를 이루도록 이끌어내는 강사 이경원이 자신 있게 하는 말이다.
시간을 아껴서 써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좀처럼 행동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럴 때 다이어리를 통해 1년을 12개(열두 달)의 귀한 조각으로 보고 한 조각 한 조각에 의미를 덧입혀 주어야 한다. 한 달을 4조각(4주), 한 주를 7조각(7일)으로 쪼개고 쪼개어 매순간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이 바로 다이어리다.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 모습으로 살고 싶어 하지만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크고 작은 목표를 세워보지만 작심삼일로 무너지는 날들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시도조차 꺼리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낮은 자존감과 의지박약을 다이어리를 통해 어떻게 극복했는지, 저자의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다이어리를 어떻게 쓰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일관되게 질문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이다. 다이어리 안 작은 빈 칸을 매일 ‘나’에 대한 문장들로 채워 나가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다이어리 기록은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다. 연말에 다이어리를 펼쳐 볼 자신을 위해, 오늘은 당당하지만 주눅 들 다음 주의 자신을 위해 매일 글을 쓰는 것이다. 다이어리는 막막할 때 용기를, 불안할 땐 자신감을 주는 존재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당신은 12월 31일에 어떤 사람이 되어 있고 싶나요?”
저자가 강의를 할 때 수강생들에게 가장 진지하게 하는 질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다이어리 잘 쓰는 법을 가르치는 수업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느냐니. 다소 쌩뚱맞게 들릴 수 있겠다. 하지만 우리가 다이어리를 잘 쓰고 싶은 이유가 궁극적으로 인생을 효율적으로, 전략적으로 살고 싶어서라는 것을 생각하면 전혀 동떨어진 질문이 아니다.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삶이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데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하루 5분으로 매주, 매달, 매년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록 루틴
“다이어리를 쓰다 보니 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수강생의 강의 후기 중 일부다.
저자가 제안하는 방식으로 하루 5분의 시간을 내어 다이어리를 쓰면 그동안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내 생각과 내게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시각화 효과는 대단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내가 지금 어디에 어떤 생각으로 서 있는지 확인하고 나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모습과 감정을 눈앞에 두고 매일 들여다보면 생기는 변화에 대해 다양한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우리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스케줄을 관리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은 잘 갖지 않는다. 저자는 매달 ‘하고 싶은 일’ 3-4가지를 꼭 다이어리에 적어 실천하라고 권한다. 그러면 여유시간이 생겼을 때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목표달성을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할 때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할 날을 동력 삼아 해야 할 일을 해낼 수 있다.
총 세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의 첫 번째 파트 <나는 매일 나를 기록한다>에서는 다이어리 기록을 통해 궁극적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한다. 두 번째 파트 <기록으로 삶이 달라지다>에서는 기록으로 저자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저자의 다이어리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소개한다. 마지막 <소원을 이루는 다이어리 작성법>에서는 다이어리 각 페이지를 일러스트로 그려 구체적인 작성법을 제시한다.
책의 말미에 저자가 직접 쓴 다이어리 샘플과 독자들이 써볼 수 있는 샘플 페이지를 수록했다. 이제 당신도 다이어리를 통해 마음의 사각지대를 돌보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가는 시간들로 삶을 채워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