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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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서문 01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 저금리·서브프라임… 정부실패가 낳은 버블, 월가를 삼키다 폴 크루그먼은 해결사? 02 소련의 붕괴와 사회주의 ‘계산 논쟁’ - 시장에 맞섰던 소련의 몰락… 계획경제의 종언을 고하다 폴란드 경제학자 랑게의 주장 03 중국의 개혁·개방과 경제대국 부상 - 중국 시장경제 이끈 건 덩샤오핑의 ‘1978년 담화’ 아니다 대약진운동·문화혁명의 악몽, 시장경제 향한 거부감 없애 04 농경과 재산권의 등장 - 개인 식량에 대한 재산권 인정으로, 농경사회 시작됐다 재산권과 코즈 정리(Coase’s theorem) 05 화폐의 출현과 화폐경제의 발전 - 분업·기술 발전·여가생활… 이 모두를 가능케 한 화폐의 힘 카를 멩거의 자생적 생성이론 06 농업혁명과 산업혁명 - 생산량 늘리려는 농민의 욕구, 영국 산업혁명 불 지폈다 사연 많은 감자의 역사 07 곡물법 폐지 - 애덤 스미스에 동조한 영국귀족… 특권 포기하고 자유무역 시대 열다 자유무역의 논리 08 산업혁명은 왜 영국에서 발생했나? - 시장제도와 활발한 기업가 정신… 영국 산업혁명은 필연이었다 산업혁명에 대한 오해 09 인클로저와 재산권 - 목초지에 담 쌓아 사유화… ‘공유지 비극’ 막고 토지 생산성 높여 정치인들은 ‘공유지 비극’으로 지지도를 높인다? 10 러다이트 운동 - 기계가 일자리 뺏는다?… 역사적 해프닝으로 끝난 기계파괴운동 바스티아의 경고 11 브레턴우즈 체제의 붕괴 - 달러의 금(金)태환 중단… ‘인플레이션 일상화’란 판도라 상자 열다 그레셤의 법칙 12 GATT 체제의 출범 - GATT·WTO로 낮춰진 통상의 벽… 신흥국 빈곤 탈출 이끌어 스무트-할리법의 교훈 13 1973년 1차 오일쇼크 - 석유를 무기화한 OPEC… 세계경제 침체와 물가 상승 일으켜 실패로 끝난 식량의 무기화 14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 불황·인플레 부른 통화팽창 정책… 케인스 경제학 무너지다 필립스 곡선의 종말 15 1990년대 세계화·반세계화 충돌 - 세계화, 선진국 배만 불렸다?… 개방 택한 개도국 ‘눈부신 성장’ ‘EU 보호무역주의’ 보고서 16 대처리즘과 영국의 부흥 - 공기업 철밥통 깬 대처리즘 혁명… 다시 자유주의를 외치다 대처의 이론적 스승들 17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 인위적 경기부양 위한 재정정책, 산골에 도로 만드는 비효율 초래 일본의 장기 불황과 케인스 경제학 18 1997년 한국 외환위기 - 고비용·저효율 구조가 만든 ‘IMF 위기’… 뼈아픈 정부실패 경험 아시아 위기 예견한 폴 크루그먼 19 1999년 EU와 유로의 탄생 - 경제력 편차 큰 국가 간의 통화 통합… PIIGS 도덕적해이 불러 경제 원리 무시하고 만든 유로 20 유럽의 재정위기 - 부실통계로 감춘 그리스 정부부채… EU위기 도화선에 불 지펴 한국의 국가 부채 21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버블 - 투기적 광기가 만든 튤립버블?… 1987년에도 48만 달러 백합 있었다 ‘튤립마니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 22 미시시피 버블 - 돈 풀어 부(富) 창출?… 300년 전 ‘미시시피 버블’이 실패 증명 부(富) 창출에 대한 다른 시각 23 영국 남해회사 주식투기 사건 - 천재 뉴턴도 20억원 손해 본 남해회사 버블… 배경엔 정부 있었다 광기에 휩쓸린 버블? 24 닷컴 버블 - 신(新)산업에 대한 기대가 만든 버블… Fed 개입은 화(禍)만 키웠다 중앙은행과 버블 25 일본의 1990년대 버블 - 정부 개입이 부른 ‘잃어버린 20년’… 아베는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돈을 아무리 많이 풀어도 물가 안정돼 보이는 이유 26 1930년대 대공황 1 : ‘검은 화요일’의 배경 - 거품 꺼진 시장에 긴축정책 펼친 Fed… 최악의 ‘경제 재앙’ 불러 우리가 대공황을 심화시켰다고? 27 1930년대 대공황 2 : 후버는 자유시장주의자였나 - 후버가 대공황 부른 자유주의자?… 루스벨트 뺨치는 개입주의자 대공황에 대한 5가지 오해 28 1930년대 대공황 3 : 스무트-할리법과 그 폐해 - 보호무역이 일자리 지킨다?… 공황 악화시킨 ‘경제적으로 멍청한 법’ 무역전쟁 부른 수입관세 인상 29 1930년대 대공황 4 : 뉴딜정책은 불가피했나 - 뉴딜정책은 구세주?… 산업·노동력 카르텔에 경기회복 늦춰지기도 뉴딜 정책에 대한 상반된 견해 : 라스바드 vs. 브라운 30 1930년대 대공황 5 : 전쟁의 경제학 - 2차대전이 대공황 끝냈다고?… 통계수치가 만든 착시일 뿐 바스티아 “보이는 것이 다 아니야” 31 민간화폐의 발전과 쇠락 - 민간화폐 발행 막아 금융안정?… 대규모 뱅크런 사태 불러왔다 ‘악화가 양화 구축’? 32 중앙은행의 효시, 잉글랜드은행 - 국채 매입과 맞바꾼 은행권 발행… 전비(戰費)수요가 중앙은행 탄생시켜 요구불예금 잔액 늘려도 통화 증가 33 미국 1907년 금융위기와 Fed 탄생 - 민간결제소 대체한 Fed… 금융안정 내세운 정부 권력욕 산물 유로화 탄생으로 본 화폐발행과 정치 34 독일·짐바브웨의 하이퍼인플레이션 - 달걀 3개에 1000조 달러… 손쉬운 통화증발이 부른 경제의 역습 자유주의 경제학자가 본 하이퍼인플레이션 35 버냉키의 고백과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 화폐가치 안정 ‘평형수’ 역할하는 중앙은행… 정치권력 ‘과적’은 위험 통화정책의 한계 36 1722년 영국 캘리코법과 보호무역 - ‘모직업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