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과 장점 - Tech DIY, 즉 기술 공작의 뼈대가 되는 기초적인 기계공학 지식을 일반적인 용어로 쉽게 설명한다. - 이론적인 설명을 가볍게 구현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23개 수록되어 있다. -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수준(부모의 가이드 하에 어린이도 볼 수 있음)의 취미공학서로,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 - 원서에는 없는 미터법을 적용한 나사 크기 표와 국내 부품 구입처 및 관련 웹사이트에 대한 안내가 추가되어 있다. 국내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4페이지에 걸친 관련 웹사이트는 메이크 웹페이지(http://www.make.co.kr/?p=1988)에 정리되어 있으며, QR코드로 링크를 제공한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1차 대상: 어린 아이를 가진 부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과학 활동) - 2차 대상: MAKE 매거진 독자(30대 초중반, Tech DIY에 관심이 많음) - 3차 대상: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도서 특징(책 표지 글) 기계는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간단한 기계에서 아두이노까지, 취미공학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담았다! 『움직이는 사물의 비밀』은 취미공학에 관심이 많고, 무엇인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기계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담고 있다. 풍부한 예제로 풀어내는 쉬운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기술에 관한 배경 지식 없이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여섯 가지 기계 (지레, 도르래, 바퀴와 축, 경사판과 쐐기, 나사, 기어) 부터 오픈 소스 하드웨어의 대표격인 아두이노까지, 방대한 하드웨어를 탐구해 보자. 만들기 생태계 그리기 -> 옮기기 -> 만들기 -> 합치기 -> 널리 알리기(반복) 기계와 메커니즘의 이해를 넘어 재료를 선택하고 구입하는 방법, 부품을 다루는 방법,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 움직임을 만들고 제어하는 방법을 익혀 자신만의 만들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실전 DIY 프로젝트 23개 수록 "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계란 깨기 " 쥐덫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전선으로 모터 만들기 " 바람으로 랜턴에 블링블링하게 불 켜기 " 날씨 타는 로봇으로 그림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