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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힘드니까 하는 거다. 그게 김성근이다 Prologue SK에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 scene 1. 두산전, 무장해제 ‘철의 장막’이 걷힌 SK 느슨해진 ‘김현수 시프트’ 김동주에게 던진 몸쪽 직구 scene 2. 투수는 팀의 기본 에이스가 없어도 ‘벌떼’로 막는다 투수를 키운 건 8할이 정성 미래를 준비해야 근심이 없다 투수를 모르면 이길 수 없다 잘 던질 때 교체한다 scene 3. 지도자는 아버지다 평범한 SK를 최고의 팀으로 올림픽에서도 통한 한국 야구 리그의 경계 대상 1호 이길 때까지 편히 앉아본 적 없었다 4년간의 우승 후유증, 위기의 SK scene 4. 구단과의 대립 감독과 사장, 미묘한 갑을 관계 SK는 왜 야구팬들에게 미움을 받나 우승을 해도 즐겁지 않다 요즘은 왜 특타를 안 하나 scene 5. 지옥훈련 안 되면 되게 하라 훈련한 게 억울해서 질 수 없다 후보 선수를 승리의 영웅으로 SK 타선의 현주소 scene 6. 공 한 개가 곧 시즌이고 인생이다 롯데엔 지고 싶지 않다 1球2無 vs No fear SK 벤치의 로이스터 야구 롯데에는 있어도 SK에는 없는 것 scene 7. 미래 전략, 리빌딩 전력이 강할 때도 전력을 보강한다 SK를 구한 이적생들 승리와 함께 가는 리빌딩 박현준은 SK의 미래였나 scene 8. SK 전력의 절반, 포수 박경완 박경완은 1루로 뛰지 마라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과 지략 사람의 마음을 읽는 포수 정상호의 7연패 scene 9. 타순과 대타 대타, SK 공격의 묘미 감독을 원망했던 김재현 야구 몰라요 scene 10. 재미있는 야구는 이기는 야구다 야구 감독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 SK 야구, 아는 만큼 보인다 1회 말, 3번 타자의 희생번트 scene 11. 찬란한 유산 김광현의 투구 폼에 손대지 마라 에이스를 위해 승리를 포기하다 뚝심으로 키운 ‘유격수’ 정근우 정우람, SK 불펜의 완성품 에이스를 활용하는 법 scene 12. 감독의 야구 감독의 야구, 선수의 야구 우승하려면 코치들의 힘이 필요하다 감독은 흐름을 조정하는 사람 실책으로 놓친 2위 기회 scene 13. 정규시즌 우승 하늘도 SK를 돕는다 어려울 때일수록 강해야 한다 SK 잔칫날이 된 양준혁 은퇴 경기 정규시즌 3위로 끝마친 2011년 scene 14. 한국시리즈 한국시리즈, 준비가 성패를 좌우한다 이기고자 하면 지지 않았다 팀에 자신감을 심어줄 슬로건이 필요하다 배터리 간의 전함과 통함한국시리즈 필승 전략 한국시리즈 필승 전략 Epilogue 그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