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

존 앨런 파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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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할 능력이 없는 수준에서, 아주 기초적인 계산이나 수리적 논리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문맹들을 위한 썼다. 덧셈, 곱셈, 나눗셈, 분수, 백분율 등 아주 기초적인 계산만으로도 이해하도록 저술했다. 그런 단순한 계산만으로도 어떻게 경제사회, 일상생활에서 응용할지 보인다. 왜 사람들이 숫자에 약해지는지, 수리 감각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숫자를 이용해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법, 그 이면에 깔린 논리를 분석하는 법 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리적 사고 능력을 키운다. 도박, 확률, 별자리 운세, 예지몽, 스포츠, 우연적 사건, 심리학 등 흥미있는 소재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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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장 수문맹의 몇 가지 사례 큰 수와 낮은 확률/배운 사람도 숫자에 약하기는 마찬가지/ 하이테크 시대, 퇴화하는 숫자 감각/ 후지산을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은?/ 수량, 넓이, 부피를 자유자재로 늘리고 줄이는 감각/ 작은 수가 모여 큰 수가 된다/ 모래로 지구를 채우면 몇 개나 들어갈까?-아르키메데스의 계산/ 곱의 원리와 모차르트의 왈츠/ 베스킨라빈스의 트리플 콘 가짓수는?/ 도박사들의 확률 문제/ 폰 노이만의 트릭/ 시저가 내뿜은 숨을 당신이 들이마실 확률은 99% 2장 우연과 현실 우연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어떤 생일과 특정한 생일/ 우연과 조우할 때/ 디리클레의 서랍/ 주식시장에서의 사기/ 극단적인 일과 평균/ 기댓값: 병원의 혈액 검사와 주사위 도박까지/ 배우자 고르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범죄사건과 우연의 일치/ 직관 너머에 있는 패러독스/ 공정한 경쟁 그리고 인생에서의 승자와 패자/ ‘연속 득점기계’와 위기의 해결사 3장 숫자에 약하면 논리에도 약하다 수문맹 그리고 사이비 과학/ 수학이 사이비 과학과 친하다?/ 심령술, 무엇이 문제인가/ 꿈을 꿨는데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셰익스피어와 『햄릿』을 쓴 원숭이/ 점성술/ 별자리 운세?궁합을 믿지 말라/ 외계 생명체는 Yes, UFO의 외계 방문객은 No/ 돌팔이 의사의 처방/ 과학적 사고와 사이비 과학 사이/ 논리적 추론을 잘하려면 조건부 확률을 먼저 검토/ 과거를 이해하면 전략이 선다: 블랙잭/ 정확도 98% 암 검사, 결과를 믿어야 할까?/ 수비학(數秘學, Numerology)/ 현대의 수비학적 미신: P&G 사례/ 논리와 사이비 과학 4장 왜 숫자에 약해지는가? 방어율 135와 권위적인 선생님/ 일상과 숫자 계산을 연결시키는 학습법/ 수학은 유머고 놀이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학 교육의 문제/ 셰익스피어나 괴테는 알아도 가우스와 오일러는 모르는 사람들/ 숫자에 약한 사람들은 문제를 개인화시킨다/ 우연적 사건에 의미를 두는 현대인/ 평균으로의 회귀: IQ, 2년생 징크스, 주가 변동/ 판단의 오류 피하기/ 수학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라/ 숫자는 차갑거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다/ 숫자는 비인간적이다?/ 수는 완전하지 않다/ 자동차 운전과 흡연 어느 것이 더 안전한가: 안전지수/ 경제성, 위험성, 합리성의 척도 지수 5장 분석.예측.판단.선택 그리고 숫자 이상한 주사위: A>B, B>C, C>D 그런데 D>A?/ 이기적 선택이냐, 협력적 선택이냐. 그 딜레마/ 치밀한 계산과 선택: 죄수의 딜레마/ 생일, 사망일, 그리고 초능력/ 판단과 오류 그리고 계산/ 신뢰할 수 있는 숫자인가?/ 뉴스나 여론조사를 얼마큼 믿어야 하나/ 여론조사와 광고, 이면의 논리를 읽어라/ 개인 정보를 모으는 법/ 대수의 법칙/ 정규분포/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하는 법/ 숫자를 보고 혼동과 착시를 피하는 법/ 분수에 강해져라/ 세상에 떠도는 미흡한 숫자들/ 엉뚱한 덧셈/ 숫자를 확률로, 확률을 숫자로/ 유혹적인 평균, 그러나…/ 남의 떡이 커보인다?/ 랜덤한 숫자를 만드는 법/ 통계적 유의성 VS. 실제적 유의성/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Description

뉴욕타임스 18주 연속 베스트셀러, 미국 내셔널 베스트셀러 .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백분율, 분수만 알면 읽을 수 있는 책 컴퓨터가 엄청난 속도로 발달하고 인간의 지적 수준을 높여주는 과학이 첨단을 달리는 시대, 그러나 현대인들은 숫자와 수리적 사고에 약하다. 더욱이 현대는 경제와 사회, 그리고 실생활 어디에서나 숫자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숫자에 약한 사람들은 너무나 많다. 읽기와 쓰기를 못하는 문맹, 그 문맹은 거의 사라지고 없지만 정작 새로운 문명병이 생겨났으니, 그것은 바로 수문맹이다. 쏟아지는 숫자와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할 능력이 없는 수준에서, 아주 기초적인 계산이나 수리적 논리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문맹들이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특징 1. 미국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2.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위크,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력 일간지에 단골로 등장하는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스미소니언, 골드만삭스, 국립과학아카데미, AT&T 등 다양한 곳에서 명쾌하고 유머러스한 강연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3. 이 책은 덧셈, 곱셈, 나눗셈, 분수, 백분율 등 아주 기초적인 계산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단순한 계산만으로도 어떻게 경제사회, 일상생활에서 숫자 바보가 되지 않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4. 왜 사람들이 숫자에 약해지는지, 수리 감각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5. 단지 수와 관련된 이야기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이용해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법, 그 이면에 깔린 논리를 분석하는 법, 합리적인 예측과 판단을 하는 법 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반적인 수리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6. 도박, 확률, 별자리 운세, 점성술, 예지몽, 스포츠, 우연적 사건, 심리학, 의료 등 독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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