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One Piece L-file Part Zero. 지도 편
Part Zero 프롤로그
L-file 1-1. 비르카 Episode -1부 위치
L-file 1-2. 비르카 Episode -2부 게다츠
L-file 2-1. 로저의 행적 -1부
L-file 2-2. 로저와 Sky Pia
L-file 2-3. 로저와 바테리라, 그리고 하이 웨스트
L-file 2-4. 하이 웨스트와 리버스 마운틴
L-file 2-5. 로저의 눈물
L-file 2-6. 로저의 행적 -2부
L-file 3-1. 리오 포네그리프 -1부 존재
L-file 3-2. 리오 포네그리프 -2부 메시지
L-file 4-1. 루피는 X속에 살고 있다. 나미의 꿈 -1부
L-file 4-2. One Piece의 세계지도
L-file 4-3. Do You Know One Piece Secret?
Part Zero를 끝내며
Part Zero 에필로그
One Piece L-file Part One. 2개의 퍼즐 - 고대왕국 편
Part One 프롤로그
L-file 5-1. ONE PIECE - 잃어버린 한 조각의 역사
L-file 6-1. 무자력 섬
L-file 6-2. 사라진 고대왕국 - 대륙이동설
L-file 6-3. 두 개의 라프텔
L-file 6-4. 두 개의 샨도라
L-file 6-5. 샨도라 국가와 샨도라 도시
L-file 6-6. 대륙이동설의 원인
L-file 6-7. 대륙이동설의 증거
L-file 7-1. 기록빼앗기 -1부 과정F
L-file 7-2. 루피의 항로-1부 전반부F
L-file 8-1. 기록지침과 나침반
L-file 8-2. 기록지침의 원리 -1부
L-file 8-3. 두 개의 법칙
L-file 8-4. 기록지침의 원리 -2부
L-file 8-5. 영구지침의 원리
L-file 8-6. 후반부 기록지침과 리버스 기록지침
L-file 8-7. 기록지침과 Grand Line 섬
L-file 8-8. 기록지침이 둥근 이유
L-file 8-9. 7항로 선택하기
L-file 8-10. 기록지침의 제작 시기
L-file 8-11. 기록빼앗기 -2부 고장
L-file 8-12. 펑키 해저드의 비밀 -1부 기록지침
L-file 9-1. 임펠 다운의 비밀 -1부
L-file 10-1. 라프텔 딜레마 -1부 아무도 가지 못한다
L-file 10-2. 라프텔 섬
L-file 10-3. 라프텔 딜레마 -2부 누구나 갈 수 있다
L-file 10-4. One Piece의 동물-1부 자기탐지
L-file 11-1. 라프텔 섬의 모티브 -1부 전설의 섬
L-file 11-2. 라프텔 섬의 모티브 -2부 라푼타
L-file 11-3. Grand Line의 모티브-1부 우주
L-file 0-1. 대륙이동설
Part One을 끝내며^
One Piece D-file
D-file 1-1. 나미의 출생지
D-file 2-1. 루피의 ‘그 말’
D-file 3-1. 진화하는 One Piec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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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Description
그동안 우리가 문학 작품들의 평론은 수없이 봐왔지만, 만화에 대한 평론이 쓰인 책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다. 이 책은 만화의 평론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여기에 덧붙이자면 지금도 나오고 있는 만화라는 점에서 더 희귀한 경우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열광하던 저자가 “원피스”라는 한 만화를 접하면서 느꼈던 의문들을 풀고픈 호기심으로 쓰여졌다. 저자는 “원피스”에 나오는 사건을, 가설을 통해 자신이 가졌던 의문을 던지고 풀어내기도 하고, 비밀을 추론하고 예측하려고 한다. 독특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캐릭터나 어원 등을 세세하게 살피면서 기발한 생각을 보여준다.
“원피스”는 만화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들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중인 작품이다. 저자는 계속하여 자신이 가진 작품속의 비밀과 의문점에 대해서 끝없이 묻고, 생각하고 추론하며, 답에 대한 생각을 설명하며 놀라움과 감탄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원피스”를 사랑하고 좋아했던 독자들이라면 저자가 어떤 의문을 가지고 비밀을 풀고자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에게 저자가 품고 있던 의문과 비밀을 풀어주는데 조금 일조하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원피스”를 보면서 새로운 해석과 추론을 할 것이고, 누구도 다루려고 하지 않았던 만화의 평론을 더욱 더 발전시키며 새롭게 해석하려고 노력한다. 스스로 묻는 사람은 스스로 답을 찾는다고 했으니, 멋진 평론가의 모습을 기대하며 만화 평론의 청춘이 빛날 수 있게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