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작문의 ·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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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로서 병원의 막내 인턴 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담은 에세이다. 늘 혼나기만 하던 어리바리 인턴으로 시작해 A턴이 되기까지. 저자가 흘린 피땀 눈물이 빠짐없이 담겼다. 저자는 의사로 처음 살아보기에 모든 것이 새롭고 막막하지만, 지금에만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생각들과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사회에 내딛는 첫걸음, 성장하며 겪는 여러 시행착오 그리고 새내기 의사의 초심이 잊히지 않길 바라며 글을 적었다.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거나, 혹은 의사의 세계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바친다. 단순히 '의사가 되는 방법'이 아닌, 솔직담백한 실제 인턴의 생활을 통해 병원 현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리바리 막내의사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A턴이 되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그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면? 『의사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를 만날 시간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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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 병원의 막내의사, 인턴의 성장 일기 Part 1. 드디어 꿈꾸던 의사가 되었습니다 1) 제 장래 희망은 의사입니다 2) 의사가 되기 위한 두 개의 국가고시 3) 인턴이냐 군인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4) 안녕하세요 어리바리 인턴입니다 5) 주 80시간 근무, 그리고 코드블루 6) 임종 선언의 무게 7) 인턴은 술기 머신입니다 8) 응급실의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9) 내가 환타라고요? 10) 인턴 S의 이야기 Part 2. 병원에서 많은 인연이 생겼습니다 1) 병원의 슈퍼스타 2) 인턴 동기들과의 도원결의 3) 젊은 의사들을 노리는 눈동자 4) 에너지바 할아버지 5) 인턴과 간호사, 그들의 애증의 관계 6) 욕하고 침 뱉는 환자들 7)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응급상황 8) 나의 과거와 미래를 마주하다 9) 이 회식은 제가 접수하겠습니다 10) 25살 연상 친구가 생겼습니다 11) 두유 스피크 잉글리시? 12) 인턴 B의 이야기 Part 3. 초보 의사의 은밀한 사생활 1) 나를 나답게 만드는 꾸준한 취미 2)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3) 작지만 소중한 나의 첫 월급 4) 이제는 방학이 아니라 휴가입니다 5) 병원 홍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6) 무슨 과를 가야 좋을까? 7) 수술방이 좋은 인턴 8) 중이 제 머리 못 깎습니다 9)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기를 10) 병원 안의 말년병장 11) 인턴에게 빨간 날은 없습니다 12) 인턴 L의 이야기 Part 4. 마무리는 곧 새로운 시작입니다 1) 현대판 주경야독, 전공의 시험 준비 2) 책에서 패드로, 패드에서 노트북으로 3) 두근두근 인턴 성적 발표 4) 레지던트에 도전해보겠습니다 5) 나는 성취 지향형 인간입니다 6) 인턴이 생각하는 재능과 노력 7) 만일 인턴을 다시 한다면 8) 걱정이 많은 후배들에게 9) A턴이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10) 인턴 M의 이야기

Description

“대학병원 어리바리 막내 인턴의 휴먼 성장 일기” 막내의사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실제 의료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책! “의과대학을 졸업했다고, 의사 면허증이 있다고, 의사가 되는 게 아니었다. 현실의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배워야 하는 새내기 의사였다.” 『의사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는 현직 의사로서 병원의 막내 인턴 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담은 에세이다. 늘 혼나기만 하던 어리바리 인턴으로 시작해 A턴이 되기까지. 이 책에 저자가 흘린 피땀 눈물이 빠짐없이 담겼다. 저자는 의사로 처음 살아보기에 모든 것이 새롭고 막막하지만, 지금에만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생각들과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저자는 사회에 내딛는 첫걸음, 성장하며 겪는 여러 시행착오 그리고 새내기 의사의 초심이 잊히지 않길 바라며 글을 적었다. 이제는 막내의사 성장 이야기가 개인적인 기록으로 남는 것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위로를 줄 수 있길 바란다.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거나, 혹은 의사의 세계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바친다. 단순히 '의사가 되는 방법'이 아닌, 솔직담백한 실제 인턴의 생활을 통해 병원 현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리바리 막내의사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A턴이 되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그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면? 『의사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를 만날 시간이다! 병원에서의 모든 경험이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거라 믿는다. 의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학생 때 상상하던 의사의 모습과 현실은 많이 달랐다. 주 88시간에 달하는 근무량으로 식사를 거르고 밤을 지새우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저자는 힘든 인턴 수련을 이겨내며 성장했고, 의사가 되고자 했던 이유부터 좋은 의사란 어떤 의사인가, 힘들고 버거운 병원 생활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가 등 개인적인 고뇌와 생각의 흐름을 그대로 전한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병원 안의 생활뿐만 아니라 병원 밖의 생활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의사를 꿈꾸는 또는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가장 흥미로울 만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어디서도 쉽게 보지 못하는 막내의사의 생생한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