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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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초대형 베스트셀러 “얼마나 많은 이에게 얼마나 많은 가치를 주느냐. 그것이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나눔과 베풂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책 전 세계 21개 언어로 번역돼 수백만 부가 팔려나간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2008년 출간되었던 『레이첼의 커피』의 개정판이다. 성공을 꿈꾸며 달려온 야심 찬 젊은이 ‘조’는 3/4분기 매출 보고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분명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어쩐지 목표에서 더욱 멀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 결정적 견인차가 될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올드맨’이라고 불리는 베일에 쌓인 전설적인 컨설턴트 ‘핀다’를 찾아가게 된다. 적지 않은 수업료를 요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핀다는 조에게 자신을 위대한 성공으로 이끈 다섯 가지 법칙을 아무 대가 없이 일러준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유일한 원칙은 ‘주고, 주고, 또 주는 것’이었다. 핀다는 조가 ‘베풂의 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꺼이 줌으로써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른 사람들’을 차례로 그에게 소개한다. 조는 타인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 성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위하고 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더욱더 큰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원제이자 한국어판 제목이기도 한 ‘기버’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버그와 만에 의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고, 또 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이처럼 버그와 만은 이 책을 통해 ‘주는 것이 불러오는 위대한 가치’에 주목한다. 생각해보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이메일을 나누어주었던 회사는 네이버와 다음이 되었고, 전 국민에게 문자 메시지를 무료로 나눠준 어플은 카카오가 되었다. 세계적인 기업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기술을 움켜쥐는 대신 많은 이들이 더 많은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나누는 기업만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이처럼 『기버』가 말하는 5가지 법칙은 ‘언컨택트’의 시대를 맞아 더욱 크고 위대한 힘을 발휘하며 우리의 삶을 진정한 승리로 이끌 것이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부는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얻는 것보다 자기가 가진 것을 베푸는 데 더 큰 열정을 가진 이들이 이룩한 것이라네.” 나눔과 베풂, 그 뒤에 따라오는 성공의 법칙을 훌륭하게 그려낸 뛰어난 작품이다! _ 스티븐 코비 지난 2008년 베푸는 것이 가진 위대한 힘에 대해 이야기했던 『레이첼의 커피』가 『기버1』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포춘》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비즈니스 리더, 미국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강연을 펼쳐온 최고의 연설가인 밥 버그와 존 데이비드 만은 성공을 꿈꾸는 야심 찬 젊은이 ‘조’의 이야기를 통해 나누고 베푸는 삶이 가져다주는 놀랍고도 위대한 성취로 우리를 안내한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성공과는 멀어져버린 삶을 살게 된 조. 그는 비즈니스 업계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불리는 핀다 회장을 찾아가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핀다 회장의 답은 조의 예상과는 달랐다. “주고, 또 주게, 무언가를 얻으려 하지 말고 무조건 베푸는 걸세.” 핀다 회장은 ‘주는 삶’을 몸소 실천한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조 스스로 주는 삶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도록 이끈다. 얼핏 생각하면 모순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아는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른 기업들은 모두 ‘주기’를 통해 더 큰 성취를 이루어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스마트폰 중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는 바로 구글이 개발한 ‘무료’ 오픈 소스다. 구글은 누구에게도 돈을 받지 않는다. 개인은 물론 기업에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를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성공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이 아니라면, 더 치열하고 경쟁적으로 일에, 인간관계에 매달렸지만 공허하기만 하다면 핀다 회장이 말하는 ‘주는 삶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에 귀 기울어야 한다. 이 책의 주인공 조가 뜻밖의 기회를 맞닥뜨린 것처럼 우리의 삶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경이로운 결실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테니. 성공을 꿈꾸는 어느 청년의 진실하고 아름다운 리얼 성장 스토리! “그 어떤 노하우나 기술보다 귀중한 것은 진실된 마음” 세상에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이라는 말이 쓰이는 이유다. 이 책 『기버』에 등장하는 조의 삶을 들여다보면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 수 있을까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된다. 사실 이 책에 등장하는 조의 이야기는 실존 모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조를 나누고 베푸는 삶으로 이끄는 선구자인 핀다의 실제 모델은 나폴레온 힐을 잇는 최고의 동기 부여 컨설턴트라는 평을 듣는 세계 제일의 컨설턴트 밥 프록터다. 또한 조는 핀다의 가르침에 따라 ‘레이첼의 이름난 커피Rachel’s Famous Coffee’라는 회사의 공동 창업자가 되어 그토록 갈망하던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버그와 만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아니 앞으로 개발될 모든 판매 기술보다 수만 배 더 귀중한 것은 바로 진실성이다.” 더 크고 위대한 성취를 얻고 싶다면, 더 나은 삶을 맞이하고 싶다면 이제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따위는 잊어야 한다. 우리를 더 크고 원대한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유일한 기술은 주고, 주고, 또 주는 진실된 마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