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고영성 and other
3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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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는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두 저자가 쓴 성장 에세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관찰한 수천 개의 게시물 중 행복, 후회, 자기 계발, 나쁜 상사, 꿈, 갑질, 차별, 아침에 일어나기, 미움, 조직 생활, 오해, 부모, 결혼, 관계, 노력, 실패 등 꼭 이야기해 주고 싶었던 주제를 뽑아 이야기 안에 ‘뼈를 넣어’ 썼다. 앞선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이 각각 공부와 일을 통해 무언가 성취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는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두 저자는 성장을 막는 고정관념이나,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해, 인생을 살다보면 겪는 일 등을 통해 성장을 이야기한다. 두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보고 나서 각 꼭지의 주제에 대해 5분이라도 생각해보길 권한다. 각자의 시선에서 같은 주제에 대해 고민하다 나온 결과로 인해 사회에 누적된 피로와 걱정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다. 각 꼭지의 마지막에는 해당 주제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정리한 페이지를 구성했다. 바쁜 독자들이나, 해당 주제를 간결하게 정리된 내용으로 보고 싶은 독자들에겐 또 하나의 소소한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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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머리말 너무 자주 하는 7가지 오해 고통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다 30대가 된다고 하니 마냥 서글프다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를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조언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내가 20대에 정말 잘한 3가지 잘하는 게 없어요 37살에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 소통의 달인이 되는 3가지 비결 사회생활의 가장 강력한 무기! 과연 그것이 당연한 것인가? 나쁜 위로의 5가지 유형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5가지 습관 멘탈 금수저 후회를 최소화하는 선택 2년 만에 목표를 달성한 방법 미안하지만 불가능합니다 일하면서 자기 계발하는 8가지 방법 꼰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내가 생각하는 엘리트 우리는 왜 힘든가? 회사에서 미움 받을 용기 모두가 싫어하는 상사의 5가지 특징 이별을 제대로 하는 법 가슴 아픈 실수, 미안해 평균보다 멘탈이 강한 사람의 10가지 차이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무조건 적어라 완벽한 하루 성공하는 사람들이 ‘거부’하는 9가지 나는 100번의 기업 강연을 통해 무엇을 보았나? 스타트업, 해도 괜찮을까요? 행복의 전염 너무 뻔해서 어처구니가 없는 성공의 비밀 나는 차별을 몰랐다 미라클 모닝이 있으면 미라클 나이트도 있다 분노가 솟구쳐 오를 때 호랑이가 뛰어오면 어쩔 수 없이 뛰게 된다 친구들과 밥 먹으면 왜 그렇게 많이 먹게 될까? 부모가 된다는 것 부모로 산다는 것 학교 가기가 싫다면 자녀의 재능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 재능론의 허상 내 딸은 누구와 결혼시킬 것인가?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는 6가지 방법 잘나가는 조직의 특징 진짜 ‘사짜’ 산업혁명인가?(Feat. 프로주례러)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인생이 던지는 4가지 질문 참고문헌

Description

#뼈아대 #신영준 #고영성 #성장_에세이 당신을 위한 성장 에세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는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두 저자가 쓴 성장 에세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관찰한 수천 개의 게시물 중 행복, 후회, 자기 계발, 나쁜 상사, 꿈, 갑질, 차별, 아침에 일어나기, 미움, 조직 생활, 오해, 부모, 결혼, 관계, 노력, 실패 등 꼭 이야기해 주고 싶었던 주제를 뽑아 이야기 안에 ‘뼈를 넣어’ 썼다. 앞선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이 각각 공부와 일을 통해 무언가 성취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는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두 저자는 성장을 막는 고정관념이나,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해, 인생을 살다보면 겪는 일 등을 통해 성장을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책의 내용에 공감을 해도 좋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봐도 좋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독자 여러분이 내용에 공감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독자의 말에 있는 배울 점을 통해 뼈 있는 말에 살까지 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보고 나서 각 꼭지의 주제에 대해 5분이라도 생각해보길 권한다. 각자의 시선에서 같은 주제에 대해 고민하다 나온 결과로 인해 사회에 누적된 피로와 걱정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다. 각 꼭지의 마지막에는 해당 주제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정리한 페이지를 구성했다. 바쁜 독자들이나, 해당 주제를 간결하게 정리된 내용으로 보고 싶은 독자들에겐 또 하나의 소소한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이다.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두 저자가 쓴 당신을 위한 성장 에세이 성장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몸이 자라는 것, 특별한 일을 이루어내는 것, 무언가 깨닫는 것 등 다양한 이야기가 가능할 것이다. 신영준 박사와 고영성 작가의 성장 에세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를 보고 있으면, 성장이라는 것은 늘 보고 생각하던 것에서 떠나서 조금이라도 다르게 바라보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어릴 적 익숙했던 학교나 친구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일을 겪게 된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들 혹은 늘 익숙했던 것들이 다시 새로워지는 일을 겪다보면 새로운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그렇게 쌓인 흔적들이 모이고 다시 되돌아볼 때면 그 당시 바라보던 시선이 아닌,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보니 아무 말 대잔치가 되었다. 하지만 뼈를 빼지는 않았다. 두 저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모았다. 3년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 모든 이야기를 다 할 순 없었기에 수천 개의 소셜 미디어 글에서 모은 주제 중 너무 진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뽑았다. 읽다보면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두 저자는 둘 다 좋다고 말한다. 공감하는 사람에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의 말에서 배울 점을 찾아 뼈에다 살을 붙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두 저자는 성장은 새로운 시선, 다양한 시각을 나누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하는 듯하다. “다양한 형태의 교감은 우리의 정신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이런저런, 이왕이면 뼈 있는 아무 말을 나눠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말이다. 이 책의 각 꼭지 마지막 쪽에는 아무 말 요약과 뼈 있는 한마디라는 페이지가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꼭지 내용을 요약하거나, 핵심이 되는 글귀가 적혀 있다. 독자 여러분이 꼭지를 보고, 5분 동안 생각할 시간을 가질 때나 책을 다시 읽을 때 보기만 해도 내용이 떠오를 수 있게 도와주는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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