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전승환 · Essay
3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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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독자의 안녕을 묻고 시대의 위로가 되어 준 베스트셀러 <나에게 고맙다>의 전승환 작가가 2년 만에 '행복'이라는 화두를 품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행복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행복할 수 있는 무수한 기회를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흐릿해진 행복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다. 작가는 소중한 것에 마음을 쓸 줄 알아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진짜 행복해지기 위해 어디에 마음을 쏟아야 하는지 안내한다. 그리고 말한다 "행복은 누구나 바라고 원하지만, 사실은 어디에나 있고, 누구한테나 있는 것이라고. 이 사실을 너무 어렵게 풀고 싶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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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006 서문 01 무심해지세요 - 내 행복을 방해하는 것으로부터 016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022 다른 세계의 사람들 026 그저 좋은 사람 말고 030 다 버리세요 034 지금, 행복한가요 036 완벽하지 않아도 돼 040 놓으니 보이는 것들 042 못 사는 삶 따위는 없다 045 마음의 한계점 047 소심해서 그래요 050 누군가 흘러간다 052 괜찮아, 이기적이어도 056 오직, 나만의 작품 060 너와 나의 세상은 다르다 064 내 마음이 가는 대로 066 제자리를 지킨다는 것 070 결국에는 071 나를 애정하기 074 애쓰지 마세요 02 부디, 집중하세요 - 늘 한결같은 진짜 내 사람들에게 082 가장 먼저 챙겼어야 했다 084 진짜 내 사람 088 희망이고 빛이 되길 090 늙어 간다는 것 094 배려를 끝내야 할 때 096 그런 사람이 있다 100 작은 온기로 104 너무 좋다 107 좋은 사람 하나쯤은 112 엄마에게 114 솔직함의 미덕 118 귀를 기울이다 121 만나지 않으면 죽는다 126 마음 편한 사람 128 ‘그냥’이라는 말에 담긴 뜻 130 ‘오고 가다’라는 예쁜 말 133 감정의 기억 136 내가 원할 내가 되길 140 흩뿌려진 말 142 당신도 무사하기를 03 이제 그만, 놓아 주세요 -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 그리고 사랑 148 아파하는 너에게 152 사랑의 아이러니 154 그런 사랑 158 나에게 좋은 사람 162 온 마음으로 166 사랑 느낌 168 너는 나의 길이다 171 슬퍼하지 말기 176 그 별 아래, 추억 178 누가 울어야 할까 180 무색무취의 존재 182 결혼에 대한 단상 186 말보다 행동 189 오래전 문장 192 모두 다 그래요 194 사라지다 196 알고 있었을까 04 꼭 기억하세요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걸 204 너에게 하고 싶은 말 206 내뱉기spit it out 210 버텨 보자 213 죽었다 깨어나도 216 괜찮으십니까 218 기다려 주면 돼 222 아물며 살아가는 것 224 그저 그런 말이라도 226 늘 외로웠다 228 말해 주세요 230 어른이 되어도 235 자격 236 고즈넉한 곳이 좋다 240 안아 주고 싶다 242 마음을 담았습니다 244 살아 움직이자 247 세상이 주는 위로 252 더뎌도 괜찮아 05 더 사랑하세요 - 진짜 행복해지고 싶다면 260 놓치지 말아요 262 찬란하다 265 생각하기 나름 268 아무나 되는 게 어때서 272 ~싶다 276 그대에게 278 추억은 힘이 세다 288 개의치 않는 연습 285 행복해질 수 있어요 291 살아 있는 삶 294 아직은 괜찮다 296 소중한 밤 301 별별 세상 304 울림의 말 306 꿈을 꾼다는 의미 310 행복할 거야 312 다시 보기 315 세상은 보고 싶은 것만 보여 줘

Description

◆ 150만 독자가 기다려 온 《나에게 고맙다》 작가의 신작! ◆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소란스럽지 않은 진심으로 전하는 행복의 메시지 150만 독자의 안녕을 묻고 시대의 위로가 되어 준 베스트셀러 《나에게 고맙다》의 전승환 작가가 2년 만에 ‘행복’이라는 화두를 품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신간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는 행복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행복할 수 있는 무수한 기회를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흐릿해진 행복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다. 작가는 소중한 것에 마음을 쓸 줄 알아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진짜 행복해지기 위해 어디에 마음을 쏟아야 하는지 안내한다. “당신의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선택하고 필요 없는 것을 과감히 덜어내고 무심해지는 것, 행복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 <서문> 중에서 작가는 말한다. “행복은 누구나 바라고 원하지만, 사실은 어디에나 있고, 누구한테나 있는 것이라고. 이 사실을 너무 어렵게 풀고 싶지 않았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도 행복은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이 책을 펼치면, 길을 잃은 마음의 나침반을 다시 행복한 방향으로 맞추어 준다. 소란스럽지 않지만 진심이 가득 담긴 글을 읽다 보면 당신의 일상에 숨겨진 행복의 조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고민과 걱정은 잠시 잊고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마음을 집중해 보자. 책을 덮고 난 뒤 당신의 마음에 활짝 행복의 무지개가 뜰지도 모르니. “행복해지고 싶다면 덜 신경 쓰고, 더 사랑하세요.” 마음 큐레이터, 책 읽어주는 남자의 행복 연습 7년 동안 한결같이 좋은 글귀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전해 온 ‘책 읽어주는 남자’. 그가 책이 아닌 당신의 삶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에서는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하다고 아우성치는 세상에서 진짜 행복해지려면 어디에 마음을 쏟아야 하는지 ‘마음 큐레이터’로서 당신의 마음을 안내한다. ‘1장 무심해지세요’에서는 내 행복을 방해하는 세상의 모든 잣대에 무심해지기를 권한다. ‘2장 부디, 집중하세요’에서는 필요할 때만 나를 찾아오는 가짜 관계가 아닌 늘 한결같이 내 옆을 지켜주는 진짜 내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린다. ‘3장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에서는 여전히 떨치지 못한 채 발목을 잡고 있는 미련과 아픔, 지나간 사랑을 놓아주라고 권한다. 그리고 그만하면 되었다고 뜨겁게 안아준다. ‘4장 꼭 기억하세요’에서는 무엇을 더 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하다 위로하며 지쳐 쓰러져가는 마음을 일으켜 세운다. 마지막으로 ‘5장 더 사랑하세요’에서는 스쳐지나간 소중한 일상을 놓치지 말고 더 사랑하라고 초대한다. 작가는 내내 이야기한다. “행복의 실마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고. 그러니 멀리 보기보다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는 데 온 마음을 쓰라고. 혹여 행복이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마음 큐레이터로 돌아온 책 읽어주는 남자가 당신의 행복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발견할 수 있도록 사려 깊게 안내해 줄 테니까. “이 모든 글은 당신을 위해 썼다.”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반가운 메시지 ‘책 읽어주는 남자’ 2년 만에 더 깊고 진하게 돌아오다 2016년, 6월 《나에게 고맙다》로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책 읽어주는 남자’가 신간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로 돌아오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빠르면 3개월, 길면 6개월 만에 앞다투어 새로운 책을 펴내는 출판계의 흐름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례적인 행보이다. 빠르고 가벼운 게 각광받는 시대에,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흔들리지 않고 담금질해 온 작가의 이유 있는 고집은 더 깊고 반짝이는 글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전승환 작가의 글을 읽고 있으면 괜스런 믿음이 든다. 분명 매일 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갔을 거라는 그런 믿음.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를 준비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좋은 글귀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어 시작했던 SNS 채널 <책 읽어주는 남자>.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편집장답게, 전승환 작가를 둘러싼 모든 것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선한 마음만큼은 늘 한결같다. 작가의 선한 마음이 녹아 만들어 낸 고운 언어는 온 마음을 온기로 가득 채워준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 준 독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손으로 직접 쓴 메시지를 책 속에 수록했다. 시대의 위로가 된 《나에게 고맙다》 작가의 신작! 소란스럽지 않은 진심으로 전하는 행복의 메시지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150만 독자의 안녕을 묻고 시대의 위로가 되어 준 베스트셀러 《나에게 고맙다》의 전승환 작가가 2년 만에 ‘행복’이라는 화두를 품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신간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는 행복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행복할 수 있는 무수한 기회를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흐릿해진 행복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다. 7년 동안 한결같이 좋은 글귀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전해 온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 작가는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하다고 아우성치는 세상에서 진짜 행복해지려면 어디에 마음을 쏟아야 하는지 ‘마음 큐레이터’로서 당신의 마음을 안내한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행복은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이 책을 펼치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마음을 행복한 방향으로 맞추어 준다. 작가는 내내 이야기한다. “행복의 실마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고. 그러니 멀리 보기보다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는 데 온 마음을 쓰라고. 혹여 행복이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마음 큐레이터로 돌아온 책 읽어주는 남자가 당신의 행복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발견할 수 있도록 사려 깊게 안내해 줄 테니까. 자, 그럼 지금부터 고민과 걱정은 잠시 잊고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마음을 집중해 보자. 책을 덮고 난 뒤 당신의 마음에 활짝 행복의 무지개가 뜰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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