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은 전쟁을 원한다

자크 파월
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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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파월은 전작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에서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유는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의 이상을 수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자본가들과 특권층들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국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수없이 많은 전쟁을 일으킨 미국의 또 다른 얼굴을 고발한 바 있다. 질문의 책 27권 <자본은 전쟁을 원한다>에서 자크 파월은 전작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파시즘과 자본주의의 기막힌 밀착 관계를 파헤친다. 미국 및 독일 대자본과 히틀러 사이의 협력 관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수많은 책과 자료를 참조해 나치즘과 파시즘이 어떻게 등장했으며, 자본주의와 어떻게 결탁했는지, 독일과 미국 및 기타 국가의 자본가들이 나치즘과 파시즘의 성장을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낱낱이 밝혀낸다. "독일에서 나치즘과 자본주의의 역사는 친밀한 관계의 연대기이자 일종의 러브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종으로 이익을 본 사람들은 히틀러를 뒤에서 떠받친 자본가들, 대기업들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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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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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서문 7 제1부 독일 재계와 히틀러 1장 제국, 전쟁, 그리고 혁명 21 2장 산업, 민주주의, 그리고 독재 36 3장 경제적·정치적 위기 48 4장 “우리가 히틀러를 고용했다” 61 5장 좌파 숙청 69 6장 나치 독재: 누가 이익을 보았는가? 80 7장 제3제국: 복지국가였나? 106 8장 1939~1945년: 히틀러의 전쟁? 124 9장 끝까지 함께! 142 10장 만족하지 못했던 수혜자들 161 막간 다른 곳에서는?: 그들 또한 강력한 지도자를 원했다 169 제2부 미국 재계와 나치 독일 11장 달러의 독일 공세 203 12장 미국 내 히틀러의 지지자와 동업자 217 13장 ‘로젠펠트’보다 히틀러 237 14장 ‘미국산’ 전격전 258 15장 진주만 공격 이후: ‘평시와 다름없이’ 280 16장 전쟁=수익 294 17장 은행가와 정보요원의 역할 306 18장 폭격, 피해와 보상 315 19장 모겐소와 모스크바 사이 326 20장 나치의 과거, 미국의 미래 334 결론: 파시즘과 1945년 이후의 전쟁 348 후기: 역사는 ‘허풍’인가? 355 옮긴이의 말 369 주 373 참고문헌 397 찾아보기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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