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션스

대니얼 클로즈 · Comics
1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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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 7권. 특유의 냉소적인 펀치라인과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캐릭터 묘사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대니얼 클로즈의 최신작.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앙굴렘만화제에 경쟁작으로 공식 초청되었으며, 영화화 계약을 맺은 화제작이다. 특유의 시니컬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아내를 구하고자 필사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냉소 밑에 감추어진 진심을 그려낸다. 저자는 여기에 SF와 하드보일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장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자신의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삽시간에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주인공 잭 발로가 과거와 현재를 왕복하듯, 장르 사이를 왕복하며 독자들을 시간여행을 하듯 새로운 차원들을 넘나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강력한 작품 흡입력으로 시대를 초월해 범인을 추적하다가 마침내 냉소 밑에 숨겨진 진심이 드러날 때, 독자들은 무한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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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Description

SF와 하드보일드, 냉소와 진심 사이를 오가는 대니얼 클로즈식 시간 왜곡 환상 여행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출간 직후 바로 영화로 계약된 대니얼 클로즈의 최신작 영화화된 『고스트월드』 『윌슨』을 비롯해 『아이스헤이번』 등의 작품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그래픽노블 작가, 대니얼 클로즈. 특유의 냉소적인 펀치라인과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캐릭터 묘사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대니얼 클로즈의 최신작인 『페이션스』가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앙굴렘만화제에 경쟁작으로 공식 초청되었으며, 영화화 계약을 맺은 화제작이다. 『페이션스』는 대니얼 클로즈 특유의 시니컬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원한 사랑을 향한 대우주적 타임 리프 스토리다. 주로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잘 알려진 작가지만, 『페이션스』에선 아내를 구하고자 필사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냉소 밑에 감추어진 진심을 그려낸다. 여기에 SF와 하드보일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장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자신의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삽시간에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누명, 타임 리프, 우주, 그리고 환상적인 시간 왜곡 사랑 이야기 제대로 된 직업을 갖지 못하고 음란 전단이나 나눠주면서 자기혐오에 빠진 사나이, 잭 발로. 갑작스러운 아내의 임신에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면서 사랑하는 아내 페이션스에게 좀 더 훌륭한 남편이 되기로 결심한다. 다시 새 출발을 하고자 아내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려 결심한 날 저녁, 잭 발로에게 아내 페이션스가 싸늘한 주검으로 변하는 비극이 일어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경찰들은 뻔한 치정극이라며 잭 발로를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급기야 감방에 구속되기에 이른다. 몇 개월 후 가까스로 누명이 벗겨지고 감옥에서 풀려난 잭 발로는 아직 잡히지 않은 아내를 살해한 범인을 찾아내려고 애쓰지만 그럴싸한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다. 그렇게 범인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모든 것을 건 세월은 어느새 2029년으로 흘러가 버린다. 여전히 범인을 알아내지 못하고, 아내도 잊지 못하는 잭 발로 앞에 우연처럼 타임 리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는 과거로 돌아가 과연 아내 페이션스를 구할 수 있을까. 『페이션스』는 잭 발로가 과거와 현재를 왕복하듯, 장르 사이를 왕복하며 독자들을 시간여행을 하듯 새로운 차원들을 넘나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시간 왜곡 여행으로 시대를 초월해 범인을 추적해나가면서도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강력한 작품 흡입력으로 냉소 밑에 숨겨진 진심이 드러날 때, 많은 독자들은 이 걸작의 무한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스토리와 그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걸작을 찾고 있다면, 이 작품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작품의 묘미가 담긴 잊지 못할 장면들로 구성된 4종의 엽서가 한국어판 특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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