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전설

한량 · Novel/Fantasy
3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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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서, 설마 돌아온 건가?"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굳게 다짐했다. "반드시…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이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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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권 프롤로그 7 남아일언중천금(男兒一言重仟金) 13 <남자의 한마디는 무거운 천금과 같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編義自見) 55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이해된다> 남가일몽(南柯一夢) 99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 일취월장(日就月將) 137 <날로 달로 진보함> 용호상박(龍虎相搏) 171 <용과 범이 서로 싸움> 환골탈태(換骨奪胎) 229 <용모가 환하고 아름다워지다>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 277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 2권 선견지명(先見之明) 7 <일을 미리 짐작하는 밝은 지혜> 상사일념(相思一念) 47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생각> 권토중래(捲土重來) 85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 심기일전(心機一轉) 119 <어떠한 동기로 인해 이제까지의 먹었던 마음을 바꾸다> 입신양명(立身揚名) 171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백화난만(百花爛漫) 217 <온갖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다> 건곤일척(乾坤一擲) 255 <승패와 흥망을 걸고 마지막으로 결행하는 단판승부>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291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4권 인과응보(因果應報) 7 <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 상부상조(相扶相助) 45 <서로서로 도움> 위기일발(危機一髮) 101 절체절명(絶體絶命) 141 <궁지에 몰려 살아날 길이 없게 된 막다른 처지> 절차탁마(切磋啄磨) 191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241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성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5권 낭중지추(囊中之錐) 7 남의 눈에 드러난다> 자중지란(自中之亂) 45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지부작족(知斧斫足) 89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궁여지책(窮餘之策) 127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구사일생(九死一生) 165 <죽을 고비를 벗어나 겨우 살아남> 대기만성(大器晩成) 201 <크게 될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 개과천선(改過遷善) 243 결의를 실천하여 마침내 이룩함> 산시청람(山市晴嵐) 277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이 감도는 산간 마을> 6권 재시현상 부득발(在矢弦上 不得發) 7 <활에 화살을 재웠다면 쏘지 않을 수가 없다> 자초지종(自初至終) 49 감명자진 구불능매(鑑明者塵 垢弗能埋) 87 사람의 마음도 밝으면 올바른 도리를 얻는다> 고목생화(枯木生花) 121 <마른 나무에서 꽃이 핀다> 붕우유신(朋友有信) 149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불입호혈 부득호자(不入虎穴 不得虎子) 191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을 수 없다> 차문지락 불사촉(此問之樂不思蜀) 231 <즐거움에 고향 생각을 잊는다> 금의환향(錦衣還鄕) 273 <비단옷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 7권 필독 7 천년지애(天年之愛) 9 <천년 동안의 사랑> 전도요원(前途遙遠) 53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멀다> 전철부답(前轍不踏) 89 <지난날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고 살아간다> 선즉제인(先則制人) 135 <선수를 치고 나가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 망지소조(罔知所措) 165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지둥하다> 도리불언 하자성계(挑李不言 下自成磎) 191 많은 사람들이 따르며 모여든다> 바자상 유승자(飛者上 有乘者) 231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결자해지(結者解之) 267 <일을 행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 8권 필독 7 사사여의(事事如意) 9 <하는 일마다 다 뜻한 대로 이루어짐> 사불여의(事不如意) 43 다사다난(多事多難) 83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다> 담소자약(談笑自若) 115 웃고 떠들며 평소의 태도를 잃지 않는다> 당랑재후(螳螂在後) 155 <지금 당장의 이익만을 탐하여 그 뒤의 위험을 알지 못함> 담용이지사야(談容易之事也) 227 <말보다 실천이 더 중하다> 두각(頭角) 265 9권 필독 7 파천황(破天荒) 9

Description

“다시는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서, 설마 돌아온 건가?”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굳게 다짐했다. “반드시…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이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