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00억 부자 100명이 직접 공개하는 진짜 부자들의 모든 것!” 자산관리 전문업체 알에셋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되는 맨손으로 100억 부자가 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공 전략! 대한민국 100억 부자 100인이 직접 공개하는 그들만의 성공 법칙과 미래 3년 투자 전략! 돈이 없어 4대가 한집에 살며 폐지를 모아 팔고, 식비를 줄이고자 16년간 700원짜리 간장밥과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모진 삶을 견뎌내야 했던 환경미화원 채익종 씨. 가난을 떨치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며 돈을 모았고, 틈틈이 부동산 공부를 해 작은 빌라로 재테크를 시작했던 그는 현재 100억대의 자산을 일군 ‘빌라왕’으로 통한다. 과연 그의 이야기는 과장이거나 기적일까? 경제경영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부자들의 곁에서 그들의 생활과 돈 굴리는 방법을 지켜본 노진섭 기자에게도 채익종 씨와의 만남은 충격이었다. 대물림으로 상징되던 대한민국의 ‘부자 공식’이 깨진 것은 물론 채익종 씨와 같은 사례가 결코 적지 않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자신의 노력으로 100억 부자가 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그들의 공통분모를 찾아낼 수 있다면 ‘부자’란 환상 속에 결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구현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겨난 것이다. 대한민국 부자의 새로운 기준, 100억 백만장자부터 슈퍼리치까지… 부자를 상징하는 단어는 다양했다. 1970년대의 백만장자는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을 만큼 엄청난 부자를 의미했다. 하지만 1억 원대 자동차를 쉽게 마주치고 아파트 한 채의 가격이 10억을 훌쩍 웃도는 오늘날 백만장자는 더 이상 부자의 기준이 아니었다. 2013년 3월,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부자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에서 1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만 15만 명이 넘는다. 그런데 그들은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부자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약 110억 원의 자산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금융권 전문가들 또한 부동산 가치 상승 등을 고려했을 때 부자의 조건은 최소 100억 원이라 답했다. 노진섭 기자는 대한민국 부자의 새로운 기준, 100억 원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부자들을 선별해 그들의 생활습관과 투자 노하우, 향후 그들의 투자 전략을 집중 분석함으로써 부자들의 과거와 미래를 공유하는 [100억 부자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100억 부자 100명을 직접 만나다 한 사람도 만나기 힘든 100억 부자를 100명 이상 찾아낸다는 일 자체가 쉽지 않았다. 노진섭 기자는 자산관리 전문업체 ‘알에셋’(Rasset)에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알리고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수도권과 서울을 중심으로 강남 지역의 빌딩 소유자부터 100억대 이상 금융 자산가 100명을 선정했다. 이번 조사의 의미와 가치를 설득한 끝에 그들은 설문지 조사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심층 인터뷰에 응해주었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들의 생활방식은 물론 그들이 부를 형성해 온 방법 그리고 그들이 현재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준비 중인 투자 전략도 허심탄회하게 들려주었다. 또한 각 금융권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병행함으로써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부자들의 모든 것’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진짜 부자들만이 소유한 공통분모의 모든 것 노진섭 기자는 [100억 부자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한 권의 책 ≪한국의 100억 부자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일궈낸 진정한 부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으며 또 어떻게 자신들의 부를 지키고, 늘려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제1장에서는 한국의 100억 부자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 과거 부자들과는 어떻게 다르며 무엇을 중시하고 어떻게 돈을 다루는지 알려준다. 제2장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100억이라는 거대한 부를 이룰 수 있었는지 그들이 부를 일궈낸 노하우와 돈을 다루는 그들만의 방식을 담아냈다. 제3장에서는 100억대 부자들의 24시간을 따라가며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돈을 부르는 습관’을 철저히 파악한다. 제4장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투자금을 마련하고, 어떤 정보를 수집하며,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지 등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하는 원칙을 소개한다. 제5장에서는 한국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흐름을 바라보는 부자들만의 경제전망을 공개한다. 제6장에서는 2013 경제 전망을 기반으로 향후 3년간 과연 부자들은 어디에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그들의 투자 행보에 대해 분석한다. 마지막 오프더레코드는 부자들이 강조하는 절세를 다룬다.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생활과 자산관리와 투자 노하우까지 공개한 한국의 100억 부자들은 스스로의 노력과 학습 그리고 부단한 열정으로 부자의 반열에 올라선 사람들이다. 우리가 그들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버리고, 그들의 생활 습관과 노하우를 받아들인다면 누구나 부자 반열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자들의 삶에서 배울 점을 찾고, 큰돈의 흐름을 읽고, 투자 대상을 정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