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7
프롤로그 13
만천명월주인옹―달이 되고자 한 임금 15
건곤일초정의―주인 거문고를 닮은 선비 19
서연문답 27
첫 서연―정조와 홍대용의 만남 29
붕당과 탕평―무엇을 위한 탕평인가 45
불설지교―가르침을 거절하는 것도 가르침의 방법이다 57
이이제이―척리로 척리를 제압하다 71
우암 송시열-세손, 정치 구상을 내비치다 93
홍국영―임금과 신하가 서로 사귀는 도리 121
척리와 사대부―친해야 할 사람을 친하게 여기다 147
군사의 길―임금이자 스승이 되기 위해 161
북경―개혁의 방법을 아뢰다 187
초여름밤의 꿈―세손과 홍대용, 길을 달리하다 209
분서―책을 불살라 세상을 편안하게 하다 233
서연문답 그 후 249
세손의 시대―하늘에 뜬 달은 오직 하나 251
별리―가뭇없이 가버리는 것 265
에필로그 277
월야탄금―달 외로이 빛나고 거문고 다시 울지 않다 279
보론 | 홍대용과 그의 시대 287
머리말 288
시대적 배경 290
홍대용의 성장 배경과 사상 297
연행 302
홍대용과 정조 309
맺음말 313
나가며 318
참고문헌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