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그 이름안에는 바다가 있다

Antoine de Saint-Exupéry and 4 others
2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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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불문학자인 이가림 교수가 프랑스 대작가들이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모음집을 번역했다. 9명의 프랑스 작가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장 콕토, 기욤 아폴리네르, 마르셀 푸르스트, 앙드레 지드, 로맹 롤랑, 아르튀르 랭보, 귀스타브 플로베르, 샤를르 보들레르 - 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게 된다. 스무 살에 문학과 결별한 랭보가 죽기 전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게 된 심각한 상황 속에서 부친 마지막 전보, 자신의 애인에게 재산을 양도해 줄 것을 강요하며 그러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엄살을 부리는 보들레르의 편지, 어리광을 부리며 용돈을 보내 달라는 생텍쥐페리의 편지,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프루스트의 편지 등 진솔한 그들의 일상이 녹아 있다. 대작가들의 편지는 어머니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부드러운 존재임을 생생히 말해 준다. 원본(갈리마르출판사判)에는 없는 대작가들의 어머니 사진이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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