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을 대신하여
관계의 기술 - 사람을 상대하기
수 양제의 추악한 행실|배은망덕한 왕망|탐욕스럽고 비열한 체한 동방삭|장거정의 또 다른 모습|이의부의 전환점|억울하게 죽은 조착|순식간에 요직에 오른 주부언|위황후의 반역|은혜를 원수로 갚은 진회|부견의 착오|송 고종의 방어술
섬김의 기술 - 윗사람 섬기기
주발의 행운|하언이 화를 당한 원인|옹정제의 신하를 다스리는 수단|양재사가 관직을 얻은 비결|대대로 총애를 받은 배구|젊은 나이에 출세한 사회|사소한 일에도 매우 신중한 장안세|도망친 희단|억울하게 죄를 얻은 백기|이비의 정치 경험|이적의 기지|무정한 오기|구사량의 경험담
치인의 기술 - 아랫사람 다스리기
지혜로 권신을 멸망시킨 손휴|제 위왕의 묘책|건륭제가 가장 신임하는 사람|연 소왕이 인재를 구하는 방법|웃음거리가 된 사마륜|맹상군의 기풍|조광윤의 거짓말|옹정제의 악독한 처벌|유방의 너그러움|죽을 고비에서 살아남은 관중|유방의 변화|사후에 죄를 물은 조광윤|속혼찰의 연기
통제의 기술 - 권력을 다루기
이사의 감회|무측천의 계략|인색한 이존욱 부부|유욱의 만반의 대책|이임보의 선택 |소란 부자의 살인 기술|인성을 잃은 무측천|송 태조의 ‘부자 관리’ 정책|소하의 얌전함
제압의 기술 - 적을 누르기
왕안석의 처세법|진회의 단짝|후안무치하기 그지없는 곽헌가|여혜경의 비밀 무기|이세민의 위장|사마의 모반서|충성스러움과 간사함을 분간하지 못한 항우|대의를 위해 친족을 죽인 탈탈
치부의 기술 - 부귀영화 굳히기
양 효왕의 깨달음|등수의 어진 덕|단식하여 죽은 조정|총애가 식지 않았던 숙손통 |뇌물을 주는 두예|한안국의 판정|물러남으로써 앞으로 나아간 위세강|영포를 고발한 소인|문언박의 근심
방어의 기술 - 자신을 보호하기
화를 자초한 개관요|안진경의 죽음|참언을 하지 않은 왕부인|위관의 불행|스스로 잘난 척한 순요|소식의 진지한 반성|원앙의 은인|소광의 식견
탐색의 기술 - 적을 살피기
유근의 수단|용기와 지혜를 모두 갖춘 이응|머리를 빌려 뭇사람에게 보여준 조조|죽기를 원한 왕권|양설적의 방침|스스로 총명하다고 여긴 조고
모략의 기술 - 일을 도모하기
송 태조의 혼인 정책|요숭의 유언|한 환제의 마지막 승부|장량의 방법|핍박에 의해 자살한 한비|유흠의 실패|설도형의 죄명|생각이 깊은 서계
심문의 기술 - 죄를 묻기
적인걸의 억울한 안건|내준신의 ‘걸작’|장손무기의 수단|곽의의 심리전|다른 사람을 박해하는 데 이골이 난 위충현|단도제의 분노
형벌의 기술 - 적을 처벌하기
음모에 빠진 양수|노기의 음모|주흥의 수완|비참하게 죽은 임환|이효일의 재난|무측천의 뛰어남
연좌의 기술 - 연좌제로 엮기
이진수의 건의|곽덕성의 총명한 행동|진승의 가난한 친구들|남의 권력을 빼앗은 무삼사|엉뚱하게 모함당한 왕단|장설의 실패한 술책|입으로 화를 부른 조안인|진평의 황당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