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한정판.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의 하나로 꼽히는 타샤의 정원. 동화책과 그림을 그려 받은 인세를 모아 쉰여섯에 구입한 산골의 황량한 땅은 타샤가 흘린 땀과 애정 덕분에 지금의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심었다는 정원은 영국식 코티지 가든으로 '정원에 대해서만큼은 겸손할 수 없다'는 그녀의 말처럼 타샤의 자랑이자 행복의 원천이다. 이 책은 타샤가 40년간 가꾼 정원의 시작과 현재 모습, 그리고 가꾸는 과정을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책이다. 버몬트 주 산골에 땅을 구하고 옛 방식으로 집을 짓던 이야기, 꽃을 하나씩 심으며 정원을 늘려가는 과정, 자신만의 독특한 가드닝 비법까지 자세히 들려준다. 특히 꽃들의 빛깔은 물론 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이고 세밀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에디션으로, 장정이 아름다워 소장용으로 손색이 없다. 타샤의 목소리로 친절하고 위트 넘치는 안내를 받으며 꽃과 나무를 보노라면 저절로 행복감이 찾아든다. 물망초, 수선화, 작약, 원추리, 접시꽃, 돌능금나무, 튤립, 패랭이꽃… 수십 가지 꽃들이 계절 따라 오가는 지상 낙원, 타샤의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타샤의 정원에 대해서는 한국 [MBC 스페셜]과 일본 [NHK 스페셜]에서도 방영되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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