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의 짜릿한 결심 리스트
1월. 한 해의 시작 —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2월. 성밸런타인데이의 학살
3월. 생일과 관련된 30대 여성의 공포
4월. 내면의 평정 1
5월. 엄마가 될지도 몰라
6월. 하! 남자친구라고?
7월. 헐
8월. 붕괴
9월. 스무 살짜리 남자의 근사한 점
10월. 다시와의 데이트
11월. “엄마, 조용히 경찰서로 가요”
12월. 오, 빌어먹을
한 해 총결산: 1~12월
추천의 말 | 30대 독신 여성의 삶을 통해 얻는 인생의 교훈
─권택영(문학평론가 · 경희대 교수)
옮긴이의 말 | 당당하고 구김살 없는 독신 여성상의 소설화
─임지현(번역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