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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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K, 지극히 ‘선진적’인 사막 1장 과거-돌아오는 망령들 다시 돌아온 저주, 가난 1930년대가 돌아온다 이순신을 교과서에서 빼야 하는 이유 지식인은, 이미 죽었다 양심수는 왜 석방되지 않는가 노래를 불렀다가 죄인이 되는 나라 노르웨이의 적색당, K의 이석기 2장 위계-‘높으신 분’ 없는 세상을 위하여 ‘높으신 분’ 없는 세상을 위하여 K와 1949년의 마오쩌둥 ‘온건’한 밀레니얼과 현대판 ‘평민’ 학벌 사회에는 없는 것 K에는 없는 것 병리가 되어버린 K형 팬덤 정치 문화 죽음의 정치학 ‘따라잡기’의 종말 3장 혐오-나는 혐오한다, 고로 존재한다 K, 인간이 ‘벌레’가 된 나라 K의 혐오정치: 반여성, 반중국, 반난민 대공황과 ‘외국인 혐오’ 바이러스 ‘동포’들을 차별하는 나라 4장 노동-일이라는 식민지 ‘삶’이 식민화되는 곳 프레카리아트 혁명의 시대? 당신에게 밟히지 않을 권리 직장 회식, 복종의 의례 “한국에선 가능한 일인가”라는 질문 ‘한류’라는 이름의 착취 공장 5장 세계-‘아래로부터’의 세계화를 위하여 ‘아래로부터’의 세계화를 위하여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 그때 그 ‘운동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신민족주의 파도, 세계를 삼키다 ‘그들’이 언젠가 ‘우리’처럼 될 거란 착각 일본의 극우를 정말로 이기려면 ‘혐중’을 넘어: 균형 잡힌 중국관을 위해서 6장 미래-사라져야 할 것들, 와야 할 것들 코로나가 무너뜨린 신화들 ‘취소’된 겨울의 한가운데에서 ‘팽’ 당하는 신자유주의와 K K, ‘예외적’ 민주화를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로 2020년, 어떤 시대의 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