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5회 요리 레시피 in JAPAN 대상 수상작 냉장고에 있는 재료, 평균 조리 시간 20분, 완벽한 레시피 이 세 가지만으로 전 세계 196개국의 집밥을 완벽히 구현했다! 《전 세계 집밥 레시피 196》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여행에 목마른, 외국의 낯선 풍경과 현지의 맛을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이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는 레시피북이다. 《전 세계 집밥 레시피 196》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전 세계 196개국의 집밥”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레시피만을 엄선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일본의 유명 레스토랑 팔레르모의 셰프 모토야마 나오요시는, 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우리의 김치찌개나 잡채 같은 각 나라의 가정식 요리, 즉 집밥 레시피를 익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요리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를 개발, 일본의 유명 마트 등지에서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스타 셰프의 반열에 올라섰다. 《전 세계 집밥 레시피 196》는 저자의 오랜 연구 끝에, 밀키트를 구매하지 않아도 쉽게 현지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정리한 전 세계 196개국의 집밥 레시피가 담겨 있는 보물 같은 책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평소 식사’ 때, ‘혼술’을 할 때, 친구들과 모여 ‘파티’를 할 때 등 다양한 상황과 선호에 맞는 요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 ‘상황’별 색인을 넣었다.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 ‘전 세계 요리’라는 거창한 타이틀 때문에 현지에서나 구할 수 있는 식재료가 잔뜩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앞설 수 있다. 하지만 안심해도 좋다. 이 책의 레시피는 “집에 있는 식재료”, “가까운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그 나라의 맛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게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결과물이다. 현지의 맛을 똑같이 구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특이한 식재료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럴 때는 반드시 대체할 수 있는 식재료를 제시해두어, 누구나 쉽게 식재료의 응용이 가능하도록 레시피를 개량했다. 간단하지만, 현지인도 감동하는 완벽한 레시피 《전 세계 집밥 레시피 196》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요리의 레시피만을 소개하진 않았다. 그 나라의 정신과 문화가 담겨 있는 가장 대중적이며 서민적인 요리, 그 나라의 소울푸드인 집밥의 레시피만을 엄선했다. 때문에 여느 요리와 달리 그 나라만의 조리법 및 식재료의 손질 정도가 현지의 입맛을 좌우하는 기준이 된다. 이 책에서는 현지의 맛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조리 과정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정리했다. 식재료를 손질하는 법, 불 조절의 정도, 뚜껑을 덮는지, 거품을 제거하는지 등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조리법과 순서를 자세히 설명해두었다. 그저 레시피를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헤매거나 실패하지 않고 현지인도 감동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색인’ 수록 이 책의 마지막에는 특정 장소나 상황에 어울리는 요리를 선택하기 쉽게 ‘상황별 색인’과 ‘메뉴별 색인’, ‘셰프 추천 색인’을 수록했다. ‘상황별 색인’은 소규모 파티나 혼술 안주, 도시락, 아침 또는 저녁 식사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정리했고, ‘메뉴별 색인’에서는 전채 요리와 메인 요리 그리고 곁들일 음식 등 메뉴 선정을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구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셰프의 추천 색인’에서는 일본 최고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가 추천하는 ‘3종 세트’ 구성 메뉴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쉽고 간편한 전 세계의 집밥 레시피는 물론 상황별 메뉴 구성까지, 당신의 주방에서 현지의 푸근한 인심이 가득 담긴 마법 같은 식탁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