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판한다

미키 스필레인 ·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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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매춘, 부패를 쳐부수는 난폭한 영웅 '마이크 해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탐정 소설 시리즈. 전 세계 16개국에서 1억 8000만 부가 팔린 이 시리즈는 페이퍼백 출판 시장을 만든 작품으로 유명하다. <내가 심판한다>가 최초 출간된 1947년, 양장본 출판이 대중에게 외면받자 시그넷 출판사가 이 작품을 페이퍼백 형태로 출간,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출판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마이크 해머 시리즈'는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와 TV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작가인 미키 스필레인이 직접 마이크 해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신시티', '라스트 맨 스탠딩', 'LA 컨피덴셜', '더티 해리' 등 할리우드의 굵직한 형사 탐정물과 만화 '딕 트레이시'나 '배트맨', '스파이더맨'과 같은 작품들 또한 마이크 해머의 영향 아래 태어났다. <빅 슬립>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하드보일드 대가 레이먼드 챈들러 역시 작가 미키 스필레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의 주인공 '필립 말로'는 창조된 지 20년이 지난 후에야 마이크 해머의 노골적인 성적 묘사에 자극을 받아 최초로 여성과 잠자리를 갖는 장면이 묘사되었을 정도다. 한편, 이 시리즈는 어디까지나 올바른 기존의 수퍼 피어로들과 달리, 선과 악을 모두 내재한 반영웅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종전 후 퇴역하여 탐정이 된 마이크 해머는 경찰 요직에 친구를 두고 있고 끊임없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설 탐정업을 고수한다. 그에게 뉴욕이라는 도시는 정치적 부패, 금전적인 탐욕, 마약과 매춘 같은 사회악이 만연해 있으며, 언제어디서든 법망을 피해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곳이다. 법이라는 울타리 아래에서는 악인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몸뚱이 하나와 권총 한 자루에 의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절한 응징을 가한다. 옛 전우의 죽음으로 분노에 휩싸인 마이크 해머. 경찰과 다른 자신만의 수사를 위해 뒷골목의 불량배들을 위협하며 단서를 수집해 나간다. 그러나 그의 앞에 끊임없이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심지어 길거리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총탄이 날아들기까지 한다. 매혹적인 심리학자 샬롯과 미모의 여비서 벨다의 도움으로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던 해머는 헤로인 밀수 조직의 중심에 다가서게 되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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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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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13장 작품 해설 / 맥스 앨런 콜린스

Description

옛 전우의 죽음이 해머를 분노케 한다. 경찰과 달리 자신만의 수사를 위해 뒷골목의 불량배들을 위협하며 단서를 수집하던 그의 앞에 끊임없이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심지어는 길거리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총탄이 날아들기까지 한다. 매혹적인 심리학자 샬롯과 미모의 여비서 벨다의 도움으로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던 그는 헤로인 밀수 조직의 중심에 다가선다. 이제 해머의 처절한 응징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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