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산업

노먼 핀켈슈타인
3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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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선정 '가장 논란을 불러일으킨 책'. 홀로코스트 생존자에 대한 보상금을 유대인 이익단체가 가로챈 사실과 이에 영합한 미국의 파렴치한 행각--배상과정에 개입하여 스위스 은행을 속인 이야기--을 고발한다. 초판은 2000년에 출간되었고, 한국어판은 2003년에 출간된 재판을 옮긴 것이다. 유대인 이익단체는 스위스 은행가들이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예금을 사취하고, 자신들의 오점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주요 기록을 파기했으며, 오직 유대인만이 홀로코스트의 피해자라는 주장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스위스 은행은 미국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1998년 12억 5천만 달라를 보상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유대인만이 홀로코스트의 유일한 희생자는 아니다. 나치 최초의 정치적 희생자는 공산주의자였고, 대량학살 대상에는 장애인도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구약성서에 나오는 '번제'라는 뜻)를 '유대인 학살'이란 의미로 전용함으로써 유대인만이 피해자인 양 호도해왔다. 지은이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유대인의 독점적 특권에 대해 '홀로코스트 산업'이 아니냐고 대놓고 묻는다. 우리가 지금까지 믿어왔던 사실이 과연 진실인가,라는 것. 이어서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를 윤리적 자본(moral capital)으로 삼아 시오니즘을 강화해왔다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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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아름답고 불쌍한 우리' 만들기 - 박노자 재판 서문 침묵은 또 다른 대답이다 초판 서문 '홀로코스트 부당이득자들'의 비판에 대해 서론 '홀로코스트'라는 기억 1장 홀로코스트의 이용 생존자들의 침묵과 미국의 유대인 단체 홀로코스트 산업의 출현 그들은 과연 희생자인가? 2장 사기꾼과 장사치 그리고 역사 홀로코스트의 신성화 홀로코스트 문학의 사기행각 유대인만이 희생자인가 3장 이중의 갈취 홀로코스트의 '막대한 이권' 홀로코스트 산업의 사기행각 결론 미국 유대인 단체들의 홀로코스트 이용 초판 후기 재판 후기 재판 부록 완벽한 불공정 클린턴 행정부의 경우 | 스위스 은행들의 휴면계좌 | 독일 기업들에 대한 공격 | 홀로코스트 산업의 배상금 갈취 | 배상 운동과 미국의 도덕성 | 미국판 홀로코스트의 경우 역자 후기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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