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경비원의 일기 009
<야간 경비원이 일기>에 이어 124
작가의 말 136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스무 번째 소설선, 정지돈의 <야간 경비원의 일기>가 출간되었다. '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을 수상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소설세계를 펼치고 있는 정지돈의 이번 작품은 2019년 「현대문학」 2월호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것이다. 실존 시인의 전력을 차용해 현실을 창조하는 포스트 휴먼의 세계를 탄생시킨 이 소설은 블로그 게시물의 형식을 취한 일기로 리얼리티와 픽션을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로 독자성을 구현한 작품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