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토리얼 씽킹

최혜진
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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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는 것들에 질서를 부여하고 잡음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직무, 에디터의 사고법을 통찰한 책 『에디토리얼 씽킹』은 편집의 프로세스를 수집, 연상, 범주화, 프레임, 컨셉 등 12가지 키워드로 정렬하여 또렷한 초점으로 보여준다. 키워드마다 등장하는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들을 매개로 탁월한 편집자라 할 수 있는 그들의 창조의 비밀을 엿보는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책이다. 매거진 에디터로 20년간 일하며 연마한 인지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예술서 작가, 그림책 전문가, 버벌 브랜딩 전문가 등으로 에디팅의 가치를 끊임없이 확장해온 멀티 플레이어 최혜진의 노하우를 총정리한 『에디토리얼 씽킹』은 에디터는 물론 기획자, 창작자 그리고 창의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어줄 것이다.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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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Prologue 에디토리얼 씽킹을 시작합니다. 1. 재료 수집 : 가능성을 품은 재료 찾고 모으기 2. 연상 : 새로운 연결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3. 범주화 : 유사성과 연관성 찾기 4. 관계와 간격 : 목적에 맞게, 적정 거리 조정하기 5. 레퍼런스 : 새로움을 만드는 재배치, 재맥락화 6. 컨셉 : 인식과 포지셔닝을 위한 뾰족한 차별점 7. 요점 : 핵심을 알아보는 눈 8. 프레임 : 입장과 관점 정하고 드러내기 9. 객관성과 주관성 : 주관적인 것의 힘 10. 생략 : 군더더기를 알아보고 배제하는 판단력 11. 질문 : 좋은 질문 만드는 법 12. 시각 재료 : 메시지와 비주얼 사이의 거리 감각 Epilogue

Description

하늘 아래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시대, 기획자・창작는 어떻게 ‘차이’를 만들어낼까? 모든 것이 다 있는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에디토리얼 씽킹』 상품, 지식, 뉴스, 데이터, 브랜드, 콘텐츠 등 모든 것이 포화 상태인 시대, 오늘날의 창조는 더이상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유’에서 ‘유’를, 즉 이미 있는 것들을 어떻게 ‘편집(edit)’하느냐에 달려 있다. 흩어져 있는 것들에 질서를 부여하고 잡음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직무, 에디터의 사고법을 통찰한 책 『에디토리얼 씽킹』은 편집의 프로세스를 수집, 연상, 범주화, 프레임, 컨셉 등 12가지 키워드로 정렬하여 또렷한 초점으로 보여준다. 키워드마다 등장하는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들을 매개로 탁월한 편집자라 할 수 있는 그들의 창조의 비밀을 엿보는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책. 매거진 에디터로 20년간 일하며 연마한 인지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예술서 작가, 그림책 전문가, 버벌 브랜딩 전문가 등으로 에디팅의 가치를 끊임없이 확장해온 멀티 플레이어 최혜진의 노하우를 총정리한 『에디토리얼 씽킹』은 에디터는 물론 기획자, 창작자 그리고 창의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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