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않기로 해요

김혜진 ·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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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작가 『진심글』 김혜진 작가의 에세이다. 저자 특유의 따뜻한 문체가 담긴 글은 더 잘 살아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과거에 대한 후회,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진솔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복, 슬픔, 불안함, 이별, 만남에 대한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책 곳곳에는 저자가 직접 쓴 캘리그라피가 담겨 있다. 때론 방황하고 가끔 울적해하지만, 기어이 행복해질 모든 이들을 안녕함을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우리는 잘 해낼 것이고, 모든 일은 잘될 것이라는 희망이 독자들의 마음에도 전해질 것이다. 삶은 언제나 친절할 수만은 없지만, 그 순간마다 좌절하고 넘어져 있을 수만은 없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여러 계절을 거쳐 결국은 평온한 삶을 되찾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말한다. 힘든 시간을 겪어봤기에 담담하고 다정하게 괜찮아지는 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부지런히 행복해질 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안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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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제 1장 고된 하루에도 작은 예쁨이 있었지 오래된 격려 014/ 후회의 여운 015/ 불행의 언저리 018/ 겁이 많은 이에게 020/ 바라던 것은 그곳에 있다 022/ 천천히 그렇게 끝까지 024/ 노력 027/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다 028/ 그럴 수도 031/ 우리가 피워낸 봄 032/ 가끔은 지더라도 결코 지지 않기 위해서 034/ 오늘도 고생했어 038/ 좋은 꿈을 꿉시다 039/ 속편한 핑계 042/ 이해관계 044/ 당신도 어설프지 않게 살고 있지 046/ 기록 048/ 기대 049/ 연약한 계절 050/ 저마다의 이유 052/ 달력 053/ 좀 견딜만한 일이 된다 056/ 찰나의 행복 058/ 마음 보관함 059/ 편애하는 나 062/ 우울 극복법 064/ 당신의 행복이 우선이다 066/ 슬픔은 습관이 아니다 067/ 함께라는 이유 068/ 행복해지세요 070/ 돌아오는 길 071/ 참 잘 견뎠다 072/ 무엇이든 할 수 있다 073/ 수없이 반짝이는 눈 075/ 괜찮다 080/ 청춘 081/ 불안의 수심 083/ 어리숙했던 작별 084/ 저는 제가 좋아요 086/ 충분히 아파하기 090/ 생채기 092/ 언니 093/ 무른 어른 099/ 그 추위를 이겨내고도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100 제 2장 행복하기. 이게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우리는 만나지 않을 수 있었다 104/ 사랑에 이유를 달지 않기로 했다 106/ 우리는 사랑을 말해야 한다 108/ 사시사철 110/ 후회 없는 사랑 112/ 다시 보는 영화 113/ 낡아가는 것들 중 반짝이는 것 114/ 사랑 115/ 상실을 붙들고 사랑을 말하기 전에 116/ 외로움이 사랑이 되어선 안 된다 118/ 사랑의 유의미 119/ 사랑은 사랑인지라 122/ 삶의 모순 123/ 너의 불안까지도 124/ 여름 꽃 125/ 빈 편지 126/ 언제나 오고 마는 사랑은 없다 127/ 존재 그 자체 130/ 남겨진 우리 133/ 아픈 사랑이었을 뿐이다 135/ 사랑하는 재주 136/ 잘 보내주는 일 138/ 당신을 사랑할 구석이 여전히 남아있다 141 제 3장 매 순간 그럴 순 없더라도 대체로 당신이 행복하길 흩어진 계절 146/ 사랑은 갔어도 취향은 남는다 147/ 마음 뒷면 150/ 헐값 151/ 스며드는 감정 152/ 우리가 우리였을 때 154/ 너를 지났다 156/ 최선을 다했던 사랑 157/ 이별을 가르쳐줘 159/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160/ 허술한 그리움 162/ 버려진 심지를 오래도 들여다 봤다 163/ 짙은 것에 대한 그리움 164/ 약 속 166/ 필름 카메라 167/ 사는 것은 부지런히 용기내는 일 169/ 미완성 172/ 마음만으로 되지 않는 것 173/ 온 도 174/ 잊어야 다음이 온다 175/ 지나간 것에는 이유가 있다 176/ 이름 모를 바다 177/ 싱거운 사랑 후에 오는 공허 179/ 같은 취향 182/ 서로의 불행이 되려 사랑했을 리 없으니까 183/ 사랑이 없는 사랑은 어디로 가야 할까 184/ 슬프다고 생각했을 때 186/ 이별이 주는 위안 187/ 전력 질주했던 마음 188/ 사랑이 떠난 자리에 190/ 모든 시작은 이별 뒤편에서 192 제 4장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지켜야 하는 건 어디에도 없었다 안아 드는 말 196/ 평범하고도 보통인 하루들 197/ 다정한 우연 200/ 단단 201/ 부정회로 204/ 마음 날씨 208/ 멀리 보는 삶 210/ 그 애 212/ 연모 217/ 빛바랜 취향 219/ 다정한 사람들 221/ 미루고 싶은 시간 223/ 철 지난 감정 225/ 지속성 인연 226/ 어린 날의 꿈 227/ 능소화 230/ 가성비 있는 삶 231/ 허름해지는 233/ 이토록 사랑하는 일 234/ 마음 바다 236/ 평범하게 살아가게 됐다 237/ 안경 239/ 눈동자 240/ 무기력증 241/ 뭐라도 해야 얻는 답들이 있어 243/ 정 돈 245/ 작별 인사 247/ 쉼 표 250/ 모든 이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 253/ 할머니의 낡은 수첩 255/ 지켜내지 못한 것들 258/ 엄마의 여행 259/ 연말정산 262/ 울음을 터트릴 수 있는 관계 264/ 나눠 먹은 위안 266/ 산다는 건 이별하는 일 268/ 어떻게든 마주하고 견뎠던 시간 271/ 길고양이 273/ 나의 몫 274/ 일말의 나 276/ 산책 279/ 살만해져 282

Description

독보적인 감성 캘리그라피와 진심 어린 응원의 글로 수많은 독자들을 울려 널리 명성을 알린 스타 작가 『진심글』의 차기작!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큽니다. 끊임없이 불행해질 구실을 만드는 이 삶에서 기어이 행복해지세요.” 화제의 신간 『행복해지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않기로 해요』는 3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작가 『진심글』김혜진 작가의 신작 에세이다. 저자 특유의 따뜻한 문체가 담긴 글은 더 잘 살아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과거에 대한 후회,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진솔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복, 슬픔, 불안함, 이별, 만남에 대한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누구나 한 번쯤 느꼈고 고민했던 이야기들이기에, 더욱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책 곳곳에는 저자가 직접 쓴 캘리그라피가 담겨 있다. 때론 방황하고 가끔 울적해하지만, 기어이 행복해질 모든 이들을 안녕함을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우리는 잘 해낼 것이고, 모든 일은 잘될 것이라는 희망이 독자들의 마음에도 전해질 것이다. 삶은 언제나 친절할 수만은 없지만, 그 순간마다 좌절하고 넘어져 있을 수만은 없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여러 계절을 거쳐 결국은 평온한 삶을 되찾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말한다. 힘든 시간을 겪어봤기에 담담하고 다정하게 괜찮아지는 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부지런히 행복해질 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안부이다. “우리는 지날수록 괜찮아질 거고 더 나아질 거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휘청이더라도 다시 일어날 용기를 선물하는 책! 『나는 가끔 나의 안부를 묻곤 해』, 『어쩌면 괜찮은 사람』을 통해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혜진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들을 통해 삶과 사람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줬던 저자는 한층 더 깊어진 사유로 돌아왔다. 신작 『행복해지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않기로 해요』는 실패에 좌절하기도 하고, 이별에 눈물짓기도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다는 따뜻한 응원들이 담겨있다. “틈틈이 슬퍼지는 찰나에도 곳곳에 숨어있는 다정이 조금 더 힘을 내라며 기울어지는 나를 지탱해 주고 있다.” 우리는 종종 불안해하고, 때때로 후회하며 힘들어하기도 한다. 이에 저자는 별거 아니라고 느껴지는 순간에도 삶의 다정함은 늘 곁에 있음을 말한다. 거창한 행복이 아니라 하더라도,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 자체로 우리는 모두 반짝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매 순간 그럴 순 없더라도, 대체로 당신이 행복하기를.” 삶에서, 사람 사이에서, 사랑 속에서 겪었던 모든 것들은 결국 성장하는 과정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저자는 모든 사람이 자기 삶에서는 자신이 주인공임을 잊지 않길 응원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장에 가까워지면 우리는 어제보다 조금씩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조금은 어렵고 복잡한 세상에서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이 책을 당신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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