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가

강이든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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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이 결국 좋은 결과, 나아가 좋은 인생을 만든다며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독서, 돈, 여행, 공부, 운동, 글쓰기 등 그가 제안하는 열 가지 습관은 평범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그의 경험은 특별하다. 책 한 권 안 읽던 고등학생이 독서광이 된 사연, 잘못된 소비습관을 끊기 위해 고생하던 이야기,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면서 배운 삶의 지혜, 남아공에서 깨달은 영어공부의 이유 등 오늘의 한국사회와 청춘이라는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저자의 모습은 때로는 재밌고 때로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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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머리말 1. 독서 책 속 한 문장에 심장이 덜컹거린 적 있나요? 다른 인생을 경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 평생 내 것으로 만드는 차별화 전략 2. 돈 돈에 끌려 다니고 있지는 않나요? 따라만 해도 부자가 되는 소비습관 절대 실패하지 않는 투자 3. 리더십 당신은 지금 착각에 빠져 있다 선택을 지배하라 리더십보다 중요한 팔로워십 4. 노력 불공평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것 42.195km 마라톤 완주의 비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5. 배움 소름 끼치도록 놀라운 그들의 공통점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의 비밀 고전 속에 성공의 진리가 숨겨져 있다 6. 여행 어느 날 지겨움이 나를 찾아온다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여행의 기술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7. 공부 영어공부의 재구성 뛰어난 실력이 아닌 뛰어넘는 습관을 해야 할 단 하나의 공부를 찾아라 스펙? 하나면 충분하다 8. 운동 체력도 곧 실력이다 딱 한 개만 하면 된다 가장 쉬운 몰입의 방법 9. 글쓰기 당신만 모르는 글쓰기의 힘 쓴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 같은 경험 마법의 주문 ‘트와이스(TWAIS)’ 10. 행동 세렌디피티, 행동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행운 인생이란 한 번도 안 가본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Description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 일주일에 책 한 권, 주 3회 운동, 나 홀로 여행… 처음엔 힘들지만, 해보니 재밌고, 나중엔 중독! 살다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인생습관 열 가지 원하는 삶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독서, 운동, 여행… 언젠가는 통하는 습관의 힘 청년들의 포기가 늘고 있다. 3포세대(연애, 결혼, 출산)는 옛말, 지금은 5포세대(인간관계, 내집마련)도 7포세대(꿈, 희망)도 아닌 N포세대란다.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대세라고? 불금에 치맥하니까 정말 너무 행복한가? 인생 고민이 사라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도 달래지는가? 그러나 게임처럼 포기할 수도 없고 로또처럼 단번에 바뀌지도 않는 것이 인생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인생은 결국 습관이다. 그러므로 어떤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드느냐가 인생 최대의 과제이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큰 목표를 위해서든 작은 행복을 위해서든 지금 반복하고 있는 그것이 곧 인생이 된다. 당신은 원하는 삶을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평범하지만 오랜 습관들이 인생을 바꿨다 정말 내 인생도 바뀔까? 눈 딱 감고 1년만! 『습관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가』의 저자 강이든의 이력은 궁금증을 일으킨다. 전국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드는 거창고등학교를 나와 전액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입학, 재학 중 1년간 교환학생 신분으로 독일에서 공부하기도 한다. 4학년 1학기를 마친 뒤에는 단 한 번의 지원으로 보쉬(BOSCH)에 인턴으로 입사, 1년 뒤 정직원이 된다. 머리 좋은 학생이 공부 잘해서 운 좋게 외국계기업에 취직한 스토리쯤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이야기의 전부는 아니다. 유년시절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그는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1년간 남아공에서 살고 오더니 전혀 다른 삶을 살기 시작한다. 갑자기 공부를 잘하게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과 스타일이 바뀐 것이다. 그는 입시와 취직만을 향해 내달리는 삶이 아닌 ‘좋은 인생’을 스스로 만들기로 했다. 좋은 인생에 대한 치열한 고민은 좋은 습관을 들이고 또 그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하게 해주는 동기가 되었다. 그 결과 지방대 출신에 대학 평균학점도 간신히 3점을 넘고 쓸 만한 자격증도 없는 그는 단 한 장의 이력서로 외국계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한 권의 책이 될 만한 대단한 인생은 아니지만 오늘의 청춘들에게 현실적인 성공모델이 될 만한 이력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후배들은 영어공부, 스펙 쌓기, 이력서 작성, 면접 등에 대한 노하우를 묻지만 그의 비결은 습관에 있었다. 사는 게 재미없고 공허하다고? 이 모든 게 습관 때문이었어! 그는 좋은 습관이 결국 좋은 결과, 나아가 좋은 인생을 만든다며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독서, 돈, 여행, 공부, 운동, 글쓰기 등 그가 제안하는 열 가지 습관은 평범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그의 경험은 특별하다. 책 한 권 안 읽던 고등학생이 독서광이 된 사연, 잘못된 소비습관을 끊기 위해 고생하던 이야기,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면서 배운 삶의 지혜, 남아공에서 깨달은 영어공부의 이유 등 오늘의 한국사회와 청춘이라는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저자의 모습은 때로는 재밌고 때로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결국 그에게 영어점수나 자격증 개수보다 더 필요한 건 ‘배우는 습관’이었다. 성과보다 더 중요한 건 ‘노력하고 행동하는 습관’이었고, 인맥보다 더 중요한 건 ‘좋은 리더, 좋은 팔로워가 되는 습관’이었다. 다이어트보다 효과적인 건 ‘운동하는 습관’이었고, 음주가무보다 스트레스를 더 잘 풀어주는 건 ‘여행하는 습관’이었다. 단 한 장의 이력서에 자신의 오랜 관심과 열정을 담았고, 그것이 통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반복해온 것들이 결국 스펙이 되고, 경력이 되고, 건강이 되고, 인생이 되었다. 돌아보면,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실천해온 작은 습관들이 결국 그가 바라던 인생으로 그를 이끌었다. 이 책은 그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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