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서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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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 에세이. 저자는 때론 찌질하고 때론 솔직한 자신에 대해 과감히 서술한다. 인간은 누구나 모순적인 찌질이가 분명하다고 말하는 저자. 예측할 수 없는 삶에 정답 없는 여자로 살아가면서 겪은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글로써 재치 있고, 다소 예민하게 말한다. 자기성찰이 아닌, 그저 자신에 대해, 그동안의 삶의 기록을 사실만을 근거로 자유롭게 풀어내고 있다. <솔직한 서른 살> 안에는 저자와 관련된 7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저자와 7명의 구성원은 각자의 삶에 반원을 그리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 외에도 회사 사람(feat. 꼰대), 초딩 삼총사부터 대학 친구들, 때아닌 불청객 파리까지. 분명 누구나 달리는 시작점은 동일한데, 달리면서 예측할 수 없는 관계에 섞이고, 부딪치고, 정들면서 어쩔 땐 빠르게, 어쩔 땐 주변 풍경에 시선을 뺏겨 여유 있게 걷는 듯 달리기도 한다. 저자는 말한다. 모두의 인생도 마지막에 돌아보면 긴 미로 속을 헤맨 꿈인 듯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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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88년생은 찌질하다 사랑과 살의 관계 올해의 목표 그놈의 친구 사랑하고 또 사랑하길 엄마의 반신욕 카페에서 생긴 일 내 안에 두 개의 자아 갑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고학력자 애인 입 냄새 나 아파트 단지만의 삭막한 매력 표정이 왜 그 모양이야? 소개팅은 재밌어 사진엔 없는 기억 바다 이야기 2장 글 쓰는 사람이긴 한데 주인 놈아, 술이 웬수라개 친하지 않은 고모의 죽음 고(故) 외할머니 돈을 훔쳤다 엄마를 ‘좋싫해’ 왜 또 괜찮은 척 포장하니 편집실에 사는 비정규직 솔직히 가난해 할머니의 요양원에서 슬픔도 사치 운수 좋은 날 생각과는 다른 ‘파리’ 이야기 어린시절 기억 두 가지 여자 나이 서른이 뭐, 왜, 어쩌라고, 꺼져 3장 불장난 마케터의 삶 그 선배의 책 선물 나의 새벽 실없는 낭만주의자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지 알아서 뭐 하게 안식일이 필요해 대화가 중요해 나는 남과 비교한다 시가를 피자 사랑싸움 예민한 사람 절망하고 희망하고 절망하고…… 초딩 삼총사 끈기 없는 설거지 내 편 4장 괜찮은 나이는 없어 흰머리가 웬 말이야 첫째의 비애 핸드폰 없이 1박 2일 친하지만 안 친해 왜 나는 공격적이지? 왜 나는 솔직하지? 면접 땐 맥주 아빠가 창피했어 나는 느리게 살지 못한다 대학 친구와 화해 대충 살아버려? 아빠의 퇴직과 나의 퇴사 엔딩크레딧_정답 없는 삶을 살아가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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