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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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마음, 생각, 행동이 일치된 삶을 위해 [1. 왜 세상에서 제일 다루기 어려운 건 나 자신일까] 정체성으로서의 감정 이해하기 감정의 회오리에 휩쓸려 일을 망친다. 남들과 다른 포인트에서 갑자기 감정이 올라온다. 왜 그런 걸까. 감정은 단순히 기분 문제가 아니라, 나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 [2. 생각이 다르다고 마음까지 다치는 이유는] 상황과 기분 분리하기 아무리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내가 부정적으로 느끼지 않으면 아무 일이 없을 수도 있다. 생각이 다르다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 무엇이 상처를 주는 걸까. [3.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채고 싶다면] 1차 감정과 2차 감정을 구분하기 성공적인 인생 비결 중 하나는 ‘성숙함’. 성숙함의 기본은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을까. [4.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게 정말 좋은 걸까] 감정을 타당화 해주기 관계를 잘 다룬다는 건 상대의 감정을 ‘눈에 보이게’ 확인해주는 일. 상대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을 때 웃어주는 사람과 짜증을 내는 사람 중에서 누가 그 관계를 잘 풀어나갈지는 분명하다. [5. 나쁜 일은 왜 쉽게 잊히지 않는 걸까] 기분을 셀프 확대하지 않기 나쁜 기분이든 좋은 기분이든, 우리가 성장하려면 이 감정들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문제는 나쁜 감정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향이 있다는 것. [6. 그 사람 앞에만 가면 어린아이처럼 굴게 될 때] 애착 문제에서 오는 갈등 다루기 왜 그 사람에게서만 더 섭섭함을 느끼는 걸까. “내가 원하는 어떤 모습”으로 상대를 대하지 말자. ‘나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무엇’으로 대하지 말자. [7. 싫어도 감정 노동을 할 수밖에 없다면] 일과 나를 동일시하지 않기 감정 노동을 요구받는 ‘나’의 모습은 내가 가진 여러 역할 중 하나에 불과하다. 일은 소중하지만 일이 ‘나 자신’의 전부는 아니다. [8. 가끔 내가 소설 속 주인공처럼 느껴진다면] 나의 기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나만 불행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나의 사연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다.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내가 관심을 받고 싶은 걸까? [9. 남들이 모르는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 외상 후 성장으로 나아가기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고통의 기억. 그 기억에 계속 매달리고 싶지 않지만 쉽지 않다. 트라우마를 성장으로 바꾼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10. 무난한 사람은 리더가 되기 어렵다] 타인을 공감하며 이끌기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 앞에만 가면 속마음을 술술 털어놓는다. 왜 다들 그 사람을 좋아할까? [11. 까칠하게 대하는 게 마냥 좋은 걸까] 감정 조절 능력 높이기 “누군가에게 화가 났을 때 적당한 사람에게 적당한 정도로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의도를 가지고 적당한 방식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감정 통제와 감정 조절은 어떻게 다른 걸까. [12. 센스 있게 분위기를 잘 바꾸는 사람의 비밀] 도구적 정서 활용하기 살다 보면 배우처럼 연기를 할 때가 있다. 이건 가식적인 게 아닐까? 기분도 연기가 필요한 이유가 뭘까. [13. 외로울 순 있어도 무기력해지기는 싫다면] 소속감에 목매지 않기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옅은 외로움이 있다.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도 문득 무기력해진다.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14. 나만의 고유한 감수성은 무엇일까] 긍정적인 자기 개념 만들기 남들은 그냥 넘어가는 일에 나는 툭하면 눈물이 터진다. 감수성이 풍부한 건 좋은데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감수성이 풍부한 것과 감정 능력을 기르는 건 다른 문제다. 에필로그 _ 최종 목표는 나의 자유 감정 능력이 높은 사람들의 14가지 특징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