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의 모험 13 : 일곱 개의 수정구슬

에르제 · Comics
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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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13권에서는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잉카 제국의 옛 무덤 발굴이라는 업적 달성 후 의기양양하게 돌아온 샌더스 하드무트 조사단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일곱 명의 고고학자들이 차례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신기한 점은 이들이 봉변을 당할 때마다 항상 수정구슬 조각이 흩어져 있다는 것. 혹시 이들에게 제2의 투탕카멘의 저주가 내려진 것은 아닐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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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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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은 세상에서 내 유일한 라이벌이다” - 샤를 드골,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직후 연설에서 이것은 프랑스 문화부장관을 역임했던 소설가 앙드레 말로가 1971년 자신의 책에서 밝힌 드골의 말입니다. 당시 유럽을 휩쓴 ‘땡땡의 모험’의 인기와 영향력을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입니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민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세계 유명 인사들의 찬사와 경의 ● 달라이 라마, 종교인: 『티베트에 간 땡땡』은 사람들이 티베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소중한 책이다. ●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 땡땡은 세상에서 내 유일한 라이벌이다. ●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감독: ‘땡땡의 모험’은 금세기 마지막 애니메이션이다. ● 르네 바르자벨, 작가: 미래의 역사가들은 우리 세기의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땡땡의 모험’을 꼭 읽어야 한다. ● 조지 루카스, 영화 감독: <인디아나 존스>는 ‘땡땡의 모험’을 모델로 한 영화다. ● 해룬 타지프, 과학자: 에르제는 세계가 낳은 천재다. ● 앤디 워홀, 팝 아트의 거장: 땡땡은 나의 작품 세계에 디즈니보다 더 큰 영향을 끼쳤다. ‘땡땡의 모험’ 스필버그 감독 전격 영화화 스티븐 스필버그는 30년 전 ‘땡땡의 모험’을 우연한 기회에 읽은 이후, 즉시 영화로 제작할 것을 구상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오랫동안 이에 대해 추진해왔고, 에르제 역시 스필버그야말로 땡땡을 영화화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1년, 스필버그 감독의 30년간의 꿈인 ‘틴틴: 유니콘 호의 비밀’이 우리 앞에 선을 보입니다. ‘땡땡의 모험’ 시리즈 가운데 『유니콘 호의 비밀』,『라캄의 보물』,『황금 집게발 달린 게』에 바탕을 둔 ‘틴틴: 유니콘 호의 비밀’은 스필버그가 피터 잭슨과 의기투합해 제작한 초대형 3D 블록버스터로, 올해 최고의 기대를 모으는 영화입니다. 앞으로 ‘틴틴’은 3편까지 제작될 예정입니다. 일곱 개의 수정 구슬 잉카 무덤의 수수께끼와 수정 구슬의 관계는?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잉카 제국의 옛 무덤 발굴이라는 업적 달성 후 의기양양하게 돌아온 샌더스 하드무트 조사단원들. 하지만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일곱 명의 고고학자들이 차례로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신기한 점은 이들이 봉변을 당할 때마다 항상 수정구슬 조각이 흩어져 있다는 것이지요. 혹시 이들에게 제2의 투탕카멘의 저주가 내려진 것은 아닐까요? 『일곱개의 수정 구슬』에서는 앞서 『파라오의 시가』에서도 독자들을 바짝 끌어당겼던 ‘저주’라는 테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소재로 인해 이야기는 판타지적인 요소 속에서 숨 가쁘게 전개됩니다. 조금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듯한 도입부를 지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 정교하고 섬세하게 짜여진 작가의 의도를 정신없이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에르제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숨은 이야기와 덜컥 만나게 됩니다. “고고학자들이 파라오의 무덤을 파헤쳤다가 모두 기이한 죽음을 당한 걸 생각해보라구요. 틀림없이 이번에 잉카의 무덤을 침범한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꺼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왜 그냥 내버려 두는지 모르겠소. 만일 이집트 사람이나 페루 사람이 유럽에 와서 왕의 무덤을 파헤쳤다면 우리는 가만히 있었겠소? 가만히 있었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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