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왜 지금 괴벨스인가? ·005
20세기 최악의 세대, 자본주의를 경멸하며 성장하다 ·013
언론사 취업 실패와 첫 직장 해고 청년 백수, 히틀러를 만나다 ·023
『미하엘』의 메시지, “전심전력을 다해 증오해야 한다” ·031
수도 베를린으로 유대인과 공산주의를 향한 공세 ·045
세계대공황, “정치적 파산자들을 때려잡자!” ·057
공산주의자와 전쟁에 나서다, 그리고 독일을 거머쥐다 ·067
선전장관의 임무, 미디어를 장악하라 ·077
20세기 독재자들의 멘토, 괴벨스의 선전 원리 ·085
총통을 ‘하늘 위에 있는 지도자’로, “진정한 위협은 볼셰비즘과 유대인이다” ·095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고 선전중대를 꾸리다 ·109
“총통은 명령하고 우리는 따릅니다!” 공포와 증오로 광기를 이끌다 ·117
“한 민족, 한 제국, 한 총통” ·123
소련 침공을 위한 선전, “독일은 유럽 문명을 지키는 구원자다” ·135
극단으로 더 극단으로, 유대인 학살과 총력전 ·143
“증오는 우리의 의무”, 청산가리로 생을 마감하다 ·151
괴벨스를 파멸로 이끈 파시즘은 무엇이었는가? ·159
괴벨스가 죽은 뒤에도 반복되는 프로파간다와 가짜뉴스 ·167
패배자 괴벨스의 유산 ·175
최고의 선전가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