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신호

21세기... 인간을통제하기위한 거대한계획 ●세계경제의 몰락 그리고 통합정권 ●프리메이슨과 세계경제의 유착관계 ●생체칩을 통해 인류를 통제하려는 거대한 음모 ●정치/경제를 통합하는 신세계질서 ●통합되는 단일종교와 불법화되는 기독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지금 이 세상은 세계경제 블록화/종교통합/인류통제 목적의 생체칩 개발 등 최종목적인 세계단일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세계단일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계획에 의해 세계적 질서로 개편된 것이라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최근 소설과 영화에서 "프리메이슨"과 같은 세계의 정치/경제를 좌우하는 그림자 정부가 소재로 등장하며, 성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예영에서 펴낸 『마지막 신호』는 세계의 정치, 경제의 배후에서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주도해 가는 세력에 대해 저자가 적지 않은 시간 연구한 결과를 정리한 책이다. 비록 이 책의 내용이 저자만의 개인적인 견해일 수도 있지만, 저자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 "IT의 발전과 세계 정세의 변화와 타종교의 도전" 속에서 기독교인의 삶과 행동이 어떠해야할지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독특한 내용 외에도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출간과 동시에 저자가 이 책의 내용으로 수차례 강연하였는데, 강연에 참석한 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강의장에서 초판분이 모두 매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출간 즉시 품절상황인지라 배본과 홍보를 미루고 2쇄를 준비하는 도중, 입소문만으로도 전국유명서점과 기독교서점으로부터 주문관련 문의전화가 계속되었다. 심지어 "우리 서점만 왜 배본하지 않느냐는 항의(?)"까지 받게 되었다. 해외에서도 벌써부터 독자들의 반응이 오고 있다. 미국의 경우, 신세계질서가 개편되는 소용돌이 속에 있기 때문에 저자에게 강의요청이 들어오고 있고 중국어 번역출판 문의도 들어오고 있다. 이에 독자들의 반응, 교회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책의 완성도를 보다 높이는 작업을 거쳐, 신속히 2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