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제우스
II. 스틱스
III. 하데스
- 옮긴이의 말
1995년의 파리 지하철 폭발 테러를 모티프로 쓴 작품이다. '냉정한 계산으로 이야기를 거꾸로 풀어나가는 힘과 감정의 소설'이라 평가받으며 제2회 프랑스 프나크 상을 수상했다. 이야기는 폭탄 테러가 일어나기 19초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마치 카운트다운을 하듯 열차가 폭파되는 순간을 향해 진행된다. 그리고 그 카운트다운 속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나름의 인생을 걷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무작위로 노출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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