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 탄생 80주년 기념판. 2차대전 당시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있는 동안 은신처에 숨어 살기 시작한 열세 살 때부터 2년 뒤 나치에 발각되어 끌려가기까지 써내려간 안네의 일기는 감수성 강하고 영리한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전쟁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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