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앤서니 마자렐리 and other · Self-Development/Humanities
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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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사람은 덜 공감하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 몸과 마음의 면역 체계가 튼튼해 병에 잘 걸리지 않고, 심리적 안녕감이 높고, 더 오래 살며, 친밀한 관계 속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누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실체 없는 ‘공감’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걸까?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우리가 이타적 본성에 귀를 기울이며 타인에게 공감할 때 얻을 수 있는 경이로운 변화를 넓고 깊게 탐구한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나’를 돌보고, 나를 위해 투자하며, 내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오랫동안 타인의 고통을 돌봐온 의사로서 공감과 관계를 연구해온 두 저자는 ‘자기 집중’이 오히려 불안과 스트레스를 높이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요인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1000건 이상의 과학 및 의학 연구를 토대로, 건강과 장수와 행복의 열쇠가 타인에게 나를 내어주는 일, 공감에 있음을 밝힌다. 공감은 자존감을 높이고, 다정한 관계를 늘리며, 내 삶을 주도하게 하는 힘이다. 나아가 고통과 냉소에 맞서 나를 지키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풍성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공감의 힘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독자가 스스로 자기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섬세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다정한 작은 몸짓이 우리를 얼마나 크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공감의 자양분이 되며, 과학책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독자는 나를 소모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내 삶을 바꿀 힘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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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나’ 중심 문화의 소용돌이 2 다정한 타인이 살아남는다 3 줄수록 얻는다는 역설 4 공감은 뇌 배선을 바꾼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5 포옹이 지닌 강력한 치유력 6 느리게 나이 들고 오래 사는 법 7 무너지지 않는 마음을 위하여 8 비교 불가능한 진짜 행복을 찾는 법 9 가장 깊이 성공하는 법 10 내면까지 빛나는 사람이 되는 법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11 작게 시작하기 : 16분 처방 12 감사 연습하기 13 삶의 새로운 목적과 기쁨 찾기 14 내 편 늘리기 15 무력함에 지지 않기 16 고양감 느끼기 17 내 힘을 확신하기 에필로그 출처

Description

* 6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화제작 * 노년내과 교수 정희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홍진 〈뇌부자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 제임스 도티 스탠퍼드 의대 교수 강력 추천! 공감하는 사람은 덜 공감하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 몸과 마음의 면역 체계가 튼튼해 병에 잘 걸리지 않고, 심리적 안녕감이 높고, 더 오래 살며, 친밀한 관계 속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누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실체 없는 ‘공감’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걸까?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우리가 이타적 본성에 귀를 기울이며 타인에게 공감할 때 얻을 수 있는 경이로운 변화를 넓고 깊게 탐구한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나’를 돌보고, 나를 위해 투자하며, 내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오랫동안 타인의 고통을 돌봐온 의사로서 공감과 관계를 연구해온 두 저자는 ‘자기 집중’이 오히려 불안과 스트레스를 높이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요인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1000건 이상의 과학 및 의학 연구를 토대로, 건강과 장수와 행복의 열쇠가 타인에게 나를 내어주는 일, 공감에 있음을 밝힌다. 공감은 자존감을 높이고, 다정한 관계를 늘리며, 내 삶을 주도하게 하는 힘이다. 나아가 고통과 냉소에 맞서 나를 지키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풍성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공감의 힘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독자가 스스로 자기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섬세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다정한 작은 몸짓이 우리를 얼마나 크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공감의 자양분이 되며, 과학책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독자는 나를 소모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내 삶을 바꿀 힘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외로움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노년내과 정희원), ‘참았던 눈물이 첫 장부터 터져 나왔다. 앞으로 자주 이 책을 말하게 될 것 같다’(정신과 전문의 김지용)라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은 더 자유롭고 행복해지고 싶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정확한 처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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