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보드게임

박윤미 and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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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와 심리 치유 기능도 뛰어난 보드게임, 누군가 믿을 만한 사람이 추천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어렵지 않으면 좋겠어.’ ‘우리 아이 발달단계에 도움을 주면 더 좋을 텐데….’ 이런 부모와 교사들의 바람과 기대를 모두 담아 책으로 출간했다. 결혼 전부터 보드게임을 즐기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이후 더욱 뜻깊게 보드게임을 활용했다는 자부심에 의기투합해서 부부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놀이 고민에 빠진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엄마, 아빠표 보드게임 큐레이션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52가지 보드게임은 저자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에서 직접 접하거나 현지 선생님들에게 추천받아 소장하게 된 150여 개가 넘는 보드게임 중 두 아이를 키우고 학생들을 가르칠 때 가장 반응이 좋고 재미와 교육적 효과가 높았던 것들이다. 클래식 게임 외에도 멘사 셀렉트 및 해외 사이트 인기 추천 목록에 포함된 것들 중에서 규칙이 쉽고 간단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52개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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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보드게임은 사랑입니다 1. 전략적 사고Strategic Thinking 체스 : 매너가 승자를 만든다 디노체커 : 경험은 창조의 밑천이다 하이브 : 나로 살아갈 용기 마라케시 : 매직 카펫 라이드 스플렌더 :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 쿼리도 : 남의 앞길 막는 자의 최후 백개먼: 우아한 싸움의 기술 2. 수리력Mathematics 만칼라 : 인류 최초의 자기 주도 학습 셧더박스 : 아이의 숨은 재능과 끼를 찾아서 루미큐브 : 세상을 구원하는 깍두기 스킵보 : 캐나다산 보물지도 플레잉 카드(트럼프) : 개천에서 조커 난다 키즈멧 : 수학을 포기하지 않을 이유 3. 순발력과 집중력Agility, Concentration 스팟잇 : 너와 나의 연결고리 스위시 : 뒤집어 생각하기 5초 준다 : 순발력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잭스 : 있는 그대로 예쁘다 라비린스 : 인생의 미로에서 탈출하는 법 4. 공간지각능력Space Perception 블로커스 : 아는 만큼 이긴다 스퀘어 바이 스퀘어 : 퍼즐이 찾아준 이상형 커넥트 4 : 연결과 상생 가블리트 : 자충수를 피하는 법 마법의 미로 : 벤치마킹과 반면교사 팁오버 : 사람이 답이다 시퀀스 : 오늘을 충실하게 5. 언어와 어휘력Language, Vocabulary 보글 주니어 : 영어 어휘력 향상을 위한 첫걸음 더 리딩게임 : 동화책으로 키우는 호감 독서법 애플즈 투 애플즈 주니어 : 때로는 공감이 정답을 이긴다 로리의 스토리 큐브즈 : 말문이 터지는 주사위 아이 캔 두 댓 : “할 수 없어도 괜찮아!” 픽셔너리 : 그림 사전 이야기 6. 추리력과 상상력Inference, Imagination 클루 : 단골을 만들어주는 단서 피버 : 완벽한 속임수 게스 후? : 뛰는 추리 위에 나는 추리 헤드밴즈 : 하브루타 질문법 초콜릿 픽스 : 달콤한 것이 오래 살아남는다 더 뉴요커 카툰 캡션 게임 : 뉴욕식 마음 현미경 배틀쉽 : 정직이 최선의 방책 7. 퀴즈와 상식Quiz, General Knowledge 스마트 애쓰 : 똑똑한 당나귀 엉덩이? 헬씨 헬핑 : 5대 영양소로 채우는 나의 접시 패스포트 투 컬처 : 당신의 CQ 지수는? 휠 오브 포춘 : 돈과 너 자신을 알라 싱크 빅 사이언스 : 과학과 친해지는 법 썸바디 : 한 길 사람 속 해부하기 브레인 박스 : 한 장으로 읽는 세상

Description

국내․미국․캐나다 선생님들 강력 추천! 수리력을 높여주는 ‘루미큐브’ ‘셧더박스’에서 언어와 어휘력 등 문해력을 길러주는 ‘더 리딩 게임’ ‘스토리 큐브즈’, 전략적 사고를 키워주는 ‘체스’ ‘쿼리도’, 현명한 투자법과 협동심을 키워주는 ‘모노폴리’ ‘비지 타운’까지 4세에서 10세 사이의 아이 부모가 놓치면 무조건 후회하는 엄마, 아빠표 보드게임 큐레이션 52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와 심리 치유 기능도 뛰어난 보드게임, 누군가 믿을 만한 사람이 추천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어렵지 않으면 좋겠어.’ ‘우리 아이 발달단계에 도움을 주면 더 좋을 텐데….’ 이런 부모와 교사들의 바람과 기대를 모두 담아 책으로 출간했다. 결혼 전부터 보드게임을 즐기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이후 더욱 뜻깊게 보드게임을 활용했다는 자부심에 의기투합해서 부부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놀이 고민에 빠진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엄마, 아빠표 보드게임 큐레이션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52가지 보드게임은 저자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에서 직접 접하거나 현지 선생님들에게 추천받아 소장하게 된 150여 개가 넘는 보드게임 중 두 아이를 키우고 학생들을 가르칠 때 가장 반응이 좋고 재미와 교육적 효과가 높았던 것들이다. 클래식 게임 외에도 멘사 셀렉트 및 해외 사이트 인기 추천 목록에 포함된 것들 중에서 규칙이 쉽고 간단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52개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평소에도 각종 설명서 읽기를 좋아하는 삼성전자 연구원 아빠가 20년 동안 반도체를 설계해온 꼼꼼함으로 보드게임에 대한 배경지식과 게임 방법을 정리했고, 교육 현장에서 15년간 영어를 가르치고 교육방송을 진행했던 엄마가 캐나다 공립학교 초․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영어 도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보드게임을 하면 좋은 이유를 영역별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유튜브와 컴퓨터 게임에 너무 빠진 아이 때문에 걱정이라는 부모,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선생님, 그리고 가족과 지인, 소중한 사람들과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보드게임은 남녀노소, 가족 모두에게 유익하지만 특히 4세에서 10세 사이 아이와 함께하기를 추천하면서 이 연령대 자녀를 둔 부모가 교육적 효과는 물론, 심리 치유와 태도 교정, 자기이해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보드게임을 놓친다면 무조건 손해라고 강조한다. 딱딱한 설명서 읽기에 지친 부모에게 재미와 교육적 효과는 물론이고, 마치 보드게임 미술관에 온 것처럼 읽는 내내 눈이 즐거운 350여 개의 멋진 작품 사진과 세계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 보드게임별 ‘꿀팁(Tip’s for Honey)까지 더해진 이 책은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를 위해 꽤나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눈여겨보자. 클래식 게임부터 최신 게임 그리고 멘사 셀렉트까지 놀면서 배우는 문제해결능력, 문해력과 수리력 그리고 협동심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게 8가지 영역별로 엄선 이토록 많은 장점을 가진 보드게임, 부모가 먼저 쉽게 친해질 수는 없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그 답을 엄선한 52개 보드게임, 8가지 영역(전략적 사고, 수리력, 순발력과 집중력, 공간지각능력, 언어와 어휘력, 추리력과 상상력, 퀴즈와 상식, 행운)으로 범주화하여 소개하고 있다. 먼저, ‘체스’ ‘하이브’ ‘마라케시’ ‘스플렌더’, ‘쿼리도’ 등을 통해서는 전략적 사고를, ‘만칼라‘ ’루미큐브’ ‘셧더박스’, ‘키즈멧 등을 통해서는 수리력을, ‘스팟잇’ ‘스위시’, ‘잭스’ 등을 통해서는 순발력과 집중력을, ‘블로커스’ ‘스퀘어 바이 스퀘어’ ‘커넥트 포 등을 통해서는 공간지각능력을, ‘보글 주니어’ ‘더 리딩 게임’ ‘스토리 큐브즈’ 픽셔너리’ 등을 통해서는 언어와 어휘력 등을, ‘클루’ ‘게스 후?’ ‘헤드밴즈’ 등을 통해서는 추리력과 상상력, ‘헬씨 헬핑, 싱크 빅 사이언스, 브레인박스 등을 통해서는 퀴즈와 상식을, 마지막으로 ’스네이트 앤 래더스‘ ‘모노폴리’ ‘비지 타운’ 등을 통해서는 현명한 투자법과 팀워크 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주어진 상황과 조건 속에서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기다 보면 교육 효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덤으로 게임판 위에서 바삐 움직이는 아이들의 눈빛과 제스처를 살피다보면 아이들의 내면과 기질, 심리상태도 파악할 수 있어 아이의 태도 교정과 치유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책을 펼쳐 우리 아이의 나이와 발달단계 그리고 호감도에 따라 보드게임을 선택해보자. 이 책의 가치는 오직 직접 도전해볼 때만 제대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책 이제, 보드게임으로 우리 아이의 적성과 끼를 찾아보자 요즘 아이들은 기성세대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종족, 그들이 바로 알파세대다. 이런 아이들을 기르고 가르쳐야 하는 부모와 교사들은 알고 있다. 방법론을 암기하는 것보다 원리의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교육할 때도 무슨 일이든 전체를 보고 설계할 수 있는 ‘설계자’이자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원한다. 그런 이유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활동할 때 직접 체험을 하는 아날로그 학습 기회를 더 다채롭게 경험하고 싶어 한다. 직접 체험하는 행위 그 자체가 유익한 놀이법이자 교육법인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보드게임에서 그 가치를 발견해 기꺼이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자녀의 타고난 기질이나 특성을 가장 잘 살필 수 있는 사람도, 그것을 북돋우며 키워야 하는 사람도 부모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딱 한 번 사는 인생! 모든 순간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른바 ‘선제적 대응기술’을 익히는 것처럼 말이다. 보드게임은 단순한 규칙과 전략이 들어있는 놀이가 아니라 오해 없이 소통하는 법, 정정당당하게 승리를 거두는 법, 게임을 더 재미있게 풀어가기 위한 재치와 유연한 사고, 기존의 것을 재탐색하는 습관까지 보드게임은 실패에 대해서도 적절히 대응하고 회복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교구라 할 수 있다. 부모가 이 책을 먼저 읽고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단계에 맞춰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다 보면 교육적 효과와 재미뿐만 아니라, 내 아이의 숨은 적성과 끼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