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 서커스》,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후지타 카즈히로의 고딕 활극 제2탄 개막!!
안개로 자욱한 19세기 런던에서 그 범죄 박물관의 문이 다시 열린다…!
《꼭두각시 서커스》,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가
후지타 카즈히로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린 도시괴담 시리즈의 2탄이다.
1탄《스프링갈드》와 함께 박스판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은 작가의
팬은 물론, 고딕풍의 배경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한 번쯤 꼭 소장하게 될 한권이다.
작품 내용
《꼭두각시 서커스》,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후지타 카즈히로의 고딕 활극 제2탄 개막!!
안개로 자욱한 19세기 런던에서 그 범죄 박물관의 문이 다시 열린다…!
런던 경시청의 범죄 자료관 「블랙뮤지엄」에 전시된 수수께끼의 총탄 충돌탄.
어느 날, 그것을 보고 싶다는 노인이 찾아왔을 때, 검은 옷의 큐레이터는 알게 된다. 너무나도 유명한 「숙녀」와 「또 한 사람」이 역사적 대사건
뒤에서 펼친 신비한 모험과 싸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