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웹소설 쓰기

Park Soo-jung and 5 others
308p
Where to buy
Rating Graph
Avg2.8(23)
Rate
2.8
Average Rating
(23)
네이버 웹소설만 국한해도 단 한 번이라도 연재를 시도해본 작가지망생이 무려 13만 명가량이라고 하니 가히 웹소설의 성장세가 굉장하다. 사실상 전업작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플랫폼인데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기에 매력적이지만, 그렇기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 바로 웹소설 세계다. 조금만 글 솜씨가 있으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독자들의 성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전업작가로 살 수 있을 만큼의 수익과 작품에 대한 찬사를 받는 작가는 손에 꼽을 정도에 불과하다. 왜 그런 것일까? 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작가들이 웹소설 작가지망생들에게 진심과 열정을 담아 들려주는 웹소설 작법 노하우를 담고 있다. 집필에 참여한 작가들이 정말 아낌없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장 솔직하게, 또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게 이 책의 포인트. 통상의 글쓰기 책이 이론이나 원론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는 것과 달리, 그야말로 지금 당장 자신의 작품에 실전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작법 비결들로 가득하다. 그 비결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데는 그만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웹소설 플랫폼을 완벽히 체화한 현역 작가들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정보들은 아주 소중한 조언이 되어줄 것이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Rating Graph
Avg2.8(23)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Author/Translator

Comment

3

Table of Contents

시작하며_웹소설이 대세다! chapter1 사랑밖에 난 몰라, 정통 로맨스소설_박수정(방울마마) 1 나는 어떻게 웹소설 작가가 되었나 2 웹소설과 장르소설의 차이 3 정통 로맨스소설 작법 4 글쓰기 외에 알아야 할 것들 5 작가 지망생에게 전하는 말 chapter2 수백년을 거슬러 더 애절한 러브스토리, 역사 로맨스소설_유오디아 1 웹소설을 쓰게 된 계기 2 역사 로맨스소설 작법 3 역사 로맨스소설을 쓰고 싶은 독자에게 chapter3 사랑 이야기에 트렌드 한 스푼, 트렌디 로맨스소설_용감한 자매 1 웹소설 작가가 된 계기 2 로맨스 장르를 선택한 이유 3 로맨스소설의 현주소 4 트렌디 로맨스소설, 이렇게 써라 5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에게 chapter4 떠오르는 블루칩, 미스터리소설_이재익 1 나는 왜 웹소설을 쓰는가 2 웹소설을 쓰게 된 계기 3 차기작에서 배운 점 4 미스터리는 안 되는 장르인가? 5 미스터리소설 작법 6 어떤 방법으로 원고를 보낼 것인가? 7 기획서/시놉시스 쓰기 8 미스터리 장르의 미래 chapter5 무한한 상상의 나래, SF&판타지소설_청빙 최영진 1 웹소설 작가가 된 계기 2 웹소설, 어떻게 쓸 것인가 3 판타지소설, 이렇게 써라 4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독자에게 chapter6 강호의 호연지기와 장대함, 무협소설_이대성 1 어떻게 무협소설 작가가 되었나 2 웹소설 쓰는 법 3 무협이라는 장르의 세계관 4 무협이라는 장르에 대하여 5 지망생에게 전하는 메시지

Description

■ 이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웹소설 작법서는 없었다! -[위험한 신입사원]의 박수정(방울마마), [광해의 연인]의 유오디아, [나를 사랑한 대륙남]의 용감한 자매, [마성의 카운슬러]의 이재익, [호접몽전]의 청빙 최영진, [수라왕]의 이대성, 현재 가장 핫한 웹소설 작가들이 밝히는 창작 실전비법 네이버 웹소설만 국한해도 단 한 번이라도 연재를 시도해본 작가지망생이 무려 13만 명가량이라고 하니 가히 웹소설의 성장세가 굉장하다. 사실상 전업작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플랫폼인데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기에 매력적이지만, 그렇기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 바로 웹소설 세계다. 조금만 글 솜씨가 있으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독자들의 성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전업작가로 살 수 있을 만큼의 수익과 작품에 대한 찬사를 받는 작가는 손에 꼽을 정도에 불과하다. 왜 그런 것일까? 《도전! 웹소설 쓰기》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작가들이 웹소설 작가지망생들에게 진심과 열정을 담아 들려주는 웹소설 작법 노하우를 담고 있다. 집필에 참여한 작가들이 정말 아낌없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장 솔직하게, 또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게 이 책의 포인트. 통상의 글쓰기 책이 이론이나 원론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는 것과 달리, 그야말로 지금 당장 자신의 작품에 실전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작법 비결들로 가득하다. 그 비결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데는 그만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웹소설 플랫폼을 완벽히 체화한 현역 작가들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정보들은 아주 소중한 조언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작품 구상의 방법에서부터 웹소설 플랫폼에 최적화된 문장과 이야기 전개 방식 등의 집필 방법, 그리고 각 장르에서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원칙과 그런 테두리 안에서 작가의 개성을 녹여내는 방법까지를 상세하게 다룬다. 나아가 완성된 원고의 연재 방법과 계약 진행의 노하우까지 그야말로 웹소설 집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작법서로 가장 매력적인 지점은, 지금 현재 가장 핫한 웹소설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해주는 실전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박수정(방울마마), 유오디아, 용감한 자매, 이재익, 청빙 최영진, 이대성은 각자의 장르에서 인기와 수익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작가들이다. 아직 웹소설이 주목받지 않던 시기, 앞서 길을 걸으며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터득한 최고가 되는 방법을, 후배 작가지망생들은 조금이라도 덜 좌절하며 지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그 진심이 문장 하나하나에 녹아 있다. ■ 웹소설에는 웹소설만의 작법이 따로 있다! -최고의 인기 작가들이 웹소설 작가지망생들에게 들려주는 장르별 웹소설 쓰기의 모든 것! 글깨나 쓴다고 자부하고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여겼는데, 웹소설에 연재해보면 백전백패다. 이유 중 하나는 웹소설이라는 플랫폼에 대한 이해의 부족일 가능성이 크다. 누구나 쓸 수 있고 넉넉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만 생각하며 무턱대고 뛰어들어서는 승산이 없다.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웹소설 플랫폼에 최적화된 글을 써야만 한다. 이 책은 그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여줄 정보들을 담고 있다. 작가들이 공히 이야기하는 웹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소통이다. 작가가 골방에 들어가 작품을 써내고 독자들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연재와 실시간 댓글이라는 형식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것. 그 때문에 웹소설은 특유의 작법 원리들이 작동한다. 남녀 주인공의 설정 방식부터, 주연과 조연 사이의 역할 분담, 웹소설 특유의 엔딩의 비법, 연재라는 특성에 부합하는 절단신공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문장 전개 방식까지, 웹소설만의 작법 원칙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도전! 웹소설 쓰기》는 각 장르에서 가장 핫한 작가들이 직접 장르별 작법 비법을 공개한다. [위험한 신입사원] [신사의 은밀한 취향] 등을 쓴 박수정(방울마마) 작가는 웹소설계의 주력이라 할 정통 로맨스소설의 작법을, [광해의 연인] [반월의 나라] 등을 집필한 유오디아 작가는 자신의 습작을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며 차근차근 역사 로맨스소설의 작법을 소개한다. [나를 사랑한 아이돌] [나를 사랑한 주인님] [나를 사랑한 대륙남]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용감한 자매 작가는 트렌디 로맨스 분야를, 소설가와 시나리오작가로도 맹활약 중인 [마성의 카운슬러] [키스의 연인]의 이재익 작가는 웹소설계의 미래 보고인 미스터리 분야를 맡아 작법 비결과 방향을 전수한다. [프로젝트 J]와 [호접몽전]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청빙 최영진 작가는 SF&판타지소설을, [수라왕] [사자왕] 등의 작품으로 무협 장르를 평정한 이대성 작가는 무협소설을 쓰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워낙에 재미있게 글을 쓰는 작가들이라 작법서도 조금도 고루하지 않게 흥미진진하다. 읽다 보면 웹소설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시 도전할 용기와 각오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도전! 웹소설 쓰기》는 웹소설의 가능성에 새롭게 주목하는 독자부터, 웹소설에 도전했다 실패했지만 이유를 몰라 개선할 수 없었던 웹소설 도전자들, 그리고 작가의 꿈을 오래 품어왔던 모든 지망생들에게 분명 의미 있고 실용적인 책이 될 것이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도전하는 일만 남았다!

Collection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