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머리에
첫 번째 강의
왜 고상한 '존재'와 '무'가 아니고 흔해빠진 '있다','없다'인가?
두 번째 강의
있을 것은 없고 없을 것만 있는 개 같은 세상
세 번째 강의
사람이 '동물'이 되는 자리와 '짐승'이 되는 자리
네 번째 강의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같다?
다섯 번째 강의
있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 없는 것도 있다.
여섯 번째 강의
있는 것이 아니면 없는 것이라고? 천만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도 있어.
일곱 번째 강의
'있는 것' 보다 '있을 것'이, '없는 것' 보다 '없을 것'이 더 앞선다.
따라서 '당파성'이 '객관성'에 앞선다
대담
상생과 공존의 공동체 꿈꾸는 윤구병 선생- 김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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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의 저됨과 더불어 하나됨- 이정호
윤구병이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