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ve It or Not
반신반의
2018 · Short · Korea
32m · PG-13

Over many years of division, North and South Korea have become like a hall of mirrors where it is difficult to tell the real from the false. Inspired by real people who have traveled between North and South amid this division, this film depicts a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that is so deeply skewed that it is impossible to tell what anyone is working to ach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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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의 잡기술
3.0
분단의 양극화를 코웃음을 치게 만드는 벽
소녀매향
3.0
오랜 이념경쟁의 끝에 남은게 뭐냐
청소년관람불가
3.5
믿지만 믿지도 못해 이용하는
stunned
2.5
오태경 배우 반가웠어요 ㅎㅎ
성상민
2.5
근래 남북간의 관계, 분단을 주제로 한 영상 작업을 이어나가던 박찬경은 <반신반의>에 이르러 단편 극영화 스타일로 자신의 작업을 이어나갑니다.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모란봉클럽>에 나온 어느 탈북 여성이 재입북한 사건이 영화의 모티브에요. 간첩으로 남한에 파견된 어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은 지난 몇 년 사이 남북간의 관계를 상징하는 소재를 짧은 러닝타임 안에 우겨넣습니다. 이중간첩은 물론 탈북자 BJ, 각종 정부기관 등등의 이야기를 말이죠. 그 사이에서 남북의 이념은 간데 없고, 욕망과 자본만이 남습니다. 동시에 그 속물적인 이미지는 두 남녀가 남한에 가기 위해 넘었던 ‘강’의 액체적인 질감으로 레이어가 겹쳐져 드러납니다. 하지만 고민이에요. 이민지의 연기가 참으로 인상적이긴 하지만, 큰 차원에서는 이 작품이 <공작>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차이야 있긴 하죠. <공작>과 달리 <반신반의>는 더 냉소적이고, 박찬경의 그간 작업처럼 이미지의 상징을 통한 연출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딱 그 정도의 선에서 머뭅니다. 작중의 남북이 ‘분단’을 바라보는 방식도, ‘간첩’들을 활용하는 시선도 지극히 ‘통념’을 기반으로 써먹는 것입니다. 이 작품이 2018년 초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박찬욱-박찬경의 Parking Chance 개인전을 위해 제작된 작품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한정된 시간에 촉박하게 제작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까지 드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로는, 이 작품을 보려면 박찬경의 구작도 함께 봐야 의미를 가지는 셈입니다.
은하수를여행하는히치하이커
3.0
아무리 쿨하고자 해도 발 밑은 항상 축축한 상태.
곰곰
1.5
눈 뜨니까 끝나씀...........
강경민
3.0
완전히 등돌리고 걷다가도 결국엔 마주보는거지. 지구는 둥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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