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Potter
Miss Potter
2006 · Biography/Drama · UK, United States, Isle of Man
1h 32m · G

The story of Beatrix Potter, the author of the beloved and best-selling children's book, "The Tale of Peter Rabbit", and her struggle for love, happiness and success.
Where to watch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카리나
3.5
남자들이 모든 경제자본을 독점하고 있어 아버지에게 의존하지 않거나 결혼제도를 통해 남편에게 종속되지 않으면 여성의 생존자체가 가능하지 않던 시절, 여자가 돈을 번다는 건 "거리의 여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경제적 자립이라는 건 꿈도 꾸지 못했던 시절, 결혼을 거부하고 동화작가로 성공한 갓한 여자 미스포터의 이야기. 그녀는 벌어들인 인세로 난개발 위기에 처한 목장의 땅을 구입해 아름다운 자연을 지켰던 진짜 개념녀이다 남자들이 지멋대로 말하는 "더치페이 하고 비싼커피 안마시는 여자" 따위를 개념녀로 규정하지 말라는 말. 지배하는 자(남성)는 피지배자(여성)를 항상 규정하고 정의하는 대상으로 전락시키면서 자신의 지배력을 지켜왔지만 아직도 그 프레임을 깨는 영화는 무척이나 드물다.
OSM
3.5
- 평균별점이 이렇게 까지 낮을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킬링타임용, 가볍게 보는 영화로 좋은 영화같다. - 사랑하고 싶울 때 사랑할 수 있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는 여성상이 등장한지 얼마 안됐다는걸 새삼 느낀다. - 그림이랑 배경이 이쁘다. 목장과 영국 초록색 지역은 언제나 옳아.. 수채화 그림이 너무 좋았는데.. 그런 장면이 더 많이 들어갔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 - 르네 젤위거가 역할이랑 너무 잘어울렸다. - 실화 그대로인가? 갑자기 돌아가시다니..ㅠ
주+혜
3.5
그녀는 억지로 소리치거나 강한척하지 않지만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다. 글 쓰는 여자는 언제나 옳다. 자신만의 언어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강인숙
3.0
1900년대 초, 32세의 여성이라면 노처녀 소리 듣는 것도 민망할 만큼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은 나이였을 것이다. 물론 결혼적령기라는 게 있다면 말이다. .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의적인 것이냐, 타의적인 것이냐가 아닐까? 즉 결혼을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라면, 굳이 나이를 따질 일이 뭐 있으랴 싶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그때가 바로 결혼적령기 인 것을. . 베아트릭스 포터야말로 자의적으로 결혼을 거부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에 여념이 없는 32세 아가씨다. 집에서는 결혼을 하라고 불 같은 성화가 쏟아지지만, 그녀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무궁무진한 동화의 나라에서 토끼와 함께 뛰놀고 오리와 장난을 치며 그 친구들을 그림으로 옮겨내는 것만으로도 마냥 즐겁다. . 자기 생각과 확신이 강한 그녀는 어떤 강요나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제 길을 간다. 당시로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리고 노만과의 사랑에서도 거침이 없다. 서로의 능력을 인정하고 일을 도우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두 사람의 사랑이 참 곱다. 비록 이루어지진 않았어도 그 아름다운 추억만으로도 베아트릭스는 그 후의 나날들을 더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리라. . 실존인물인 동화 <피터 래빗>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봄날의 아지랭이같이 잔잔하고 따스하고 은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극히 보수적인 시기였건만, 여성으로서, 한 사람의 어엿한 인간으로서 자기 삶을 스스로 확실하게 살아가고자 했던 그녀는 분명 시대를 앞선 여성이었음이 분명하다. . 그 베아트릭스 역을 르네 젤위거가 맡아 똑부러진 면모를 보이면서도 귀엽고 순수한 여인을 잘 표현해 주었다. 1900년 초의 영국의 전원풍경과 풍습을 보는 것은 덤.
Rach
2.0
따뜻한 영화. 무엇보다 선남선녀 둘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함❤️
김은혜
4.0
cg는 이렇게 어우러져야 한다 이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실물과 애니메이션의 조화가 편안하게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준다
올리브
4.0
나는 그녀가 웃을 때 살짝 붉게 물드는 볼이 참 사랑스럽다.
무비타임(MOVIE TIME)
4.0
동화같은 영화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